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오디오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사운드카드 광출력=>리서버 문의드립니다.(음질관련)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3-12-17 13:48:13
추천수 0
조회수   872

제목

사운드카드 광출력=>리서버 문의드립니다.(음질관련)

글쓴이

함형일 [가입일자 : 2003-08-19]
내용
dd5.1 dts는 디지탈아웃 패스쓰루이기 때문에 차이없고

다른 MP3나 일반스테레오소스등은

사운드카드의 내장 디코터를 거쳐 디지탈아웃하기에

내장된 디코더의 성능에 따라 차이난다고 하던데 사실인지요?



디빅같은거 볼때의 SPDIF 디지털출력은 차이가 없지만

MP3같은 PCM디지털출력시에는 사운드카드 성능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광출력을 한다해도 음악을 듣기 위핸 괜찮은 사운드 카드를 사야하는건지요?



무지한 초보에게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__)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서신혁 2003-12-17 14:02:45
답글

2채널의 디코더는 그리 음질차이 없을겁니다. 음질에 가장 큰 영향요소는 DA컨버터겠죠. 광출력하면 리시버의 DA컨버터를 사용하는 거니까. 사운드카드의 영향 안받을겁니다. 이론적으로는 근데 광출력도 케이블과 광출력품질이 있다하니 참...

서신혁 2003-12-17 14:05:39
답글

디지털출력인데 어찌 케이블의 영향을 받는지 잘... 아마도 전송간 신호손실로 인한<br />
오류발생을 염려하는 것 같은데 보통 1-2M 길어야 3-4M인 케이블에서 신호손실이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하긴 100%는 아니니까.

서신혁 2003-12-17 14:06:54
답글

저도 가끔씩 헷갈립니다. 비싼 광케이블과 고품질 광출력 사운드카드를 써야하는거<br />
아닌가...

limmmmm@hotmail.com 2003-12-17 15:08:05
답글

PCM의 경우 디코더라기보다 믹서를 거치면서 소스 수치가 변하는 것인데, 우선 44.1 -> 48 kHz 는 리셈플링을 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변화입니다. (오디오 입장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소스가 변하는 것이니 앰프나 케이블의 차이에 비하면 매우 큰 차이입니다)

limmmmm@hotmail.com 2003-12-17 15:11:17
답글

셈플레이트의 차이가 없을 경우는 (예 44kHz 직접출력) 디지털 볼륨만 적용되는 것인데, 이는 보통 컴퓨터 음악 기준으로는 듣기에 차이가 없을 정도로 사소한 변화이지만

limmmmm@hotmail.com 2003-12-17 15:12:55
답글

이 역시 CD (혹은 MP3)에 기록된 소스 값 자체가 변하는 것으로, 지터에까지 신경쓰는 하이파이의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차이입니다.

limmmmm@hotmail.com 2003-12-17 15:14:57
답글

저도 처음에는 서신혁님과 같이 디지털 신호 손실이 그리 클까 생각했지만, 사운드 카드 출력 문제는 디지털 전송 문제가 아니고 소스 수치 자체가 믹서에서 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_^

limmmmm@hotmail.com 2003-12-17 15:20:51
답글

결국 이 문제는 사운드카드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로도 접근 할 수 있는데, 우선 ASIO모드로 디지털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사운드카드가 있다면 디지털 소스를 수치가 틀려지지 않고 바로 출력이 되겠으나

limmmmm@hotmail.com 2003-12-17 15:22:12
답글

ASIO를 지원하는 카드들도 출력 직전에 ASIO출력을 master출력과 믹싱 하는 카드들이 많더군요. 아마도 Envy24HT 기반의 프로디지7.1 등은 ASIO 직접 출력이 가능할 듯 한데 아직 시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프로디지는 비싼 카드이지요 하하)

서신혁 2003-12-17 15:22:16
답글

음. 그렇군요. 한수 배웠습니다. 믹싱과정에서 변화한다...(그것도 디지털믹싱)<br />
그렇다면 사운드카드보다는 소프트웨어(플레이어나 사운드카드 드라이버)가 더 중요하겠군요.

limmmmm@hotmail.com 2003-12-17 15:23:28
답글

예. 그런데 대부분의 카드들은 어떤 플레이어를 쓰드라도 최종적으로 master 믹싱이 일어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드라이버의 문제이지요 ^_^

서신혁 2003-12-17 15:24:08
답글

엇! 올리고 보니 바로 그답이 올라와 있군요.

서신혁 2003-12-17 15:25:59
답글

함형일님 덕분에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 저도 전산전공자인데 이렇게<br />
지식이 짧았군요. 하긴 학교에서 배우는 거라고 해봤자. 기초이니...<br />
이런 산지식 감사합니다. 이성림님.

함형일 2003-12-17 15:45:30
답글

오늘 두분 덕분에 많은걸 배우게 되었군요<br />
서신혁님,이성림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br />
좋은 하루되시구요 날이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김연서 2003-12-17 20:54:31
답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제가 알기로는 ASIO는 음질과 관계없는 걸로 알고있는데요...http://www.keben.net/qna/?bc=23&pg=1&total=5&sb=1&sp=0&sc=asio&code=896260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02:10
답글

김연서님 링크 읽어 보았습니다. ASIO와 윈도우 믹서가 음질의 차이가 없다.. 맞는 말입니다. 일반 상황에서는 이 둘 사이에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ASIO를 언급한 이유는 ASIO의 경우 디지털 믹서를 지니지 않는 출력의 가능성이 그나마 있기 때문입니다. (필요에 의해서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04:01
답글

일반적으로 ASIO출력이 나오는 상황이라면 어차피 사운드카드의 믹서에서 디지털 볼륨이 적용되므로 윈도우 믹서의 출력과 음질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ASIO라면 ASIO 모니터링 모드를 따로 제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레코딩을 위해서)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06:14
답글

이것은 ASIO 혹은 어떤 소스던 간에 믹서를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bit-per-bit 정확하게 출력하는 상황인데,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자에게는 전혀 불필요한 상태입니다. (가령 mp3하나만 나오고 여타 클릭소리, 미디 등은 전혀 섞이지 않으니 오히려 불편할겁니다)

김연서 2003-12-17 21:07:59
답글

질문하나더 하겠습니다.^^;;..디지털PCM 출력의 경우는..사운드카드 차이는 없고..믹서..즉 드라이버 차이입니까?....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08:12
답글

그래서 윈도우 믹서에서는 전혀 불필요한 기능이기 때문에 이러한 wave stream의 direct passthrough를 제공할 가능성이 없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기능을 가진 사운드카드라도 ASIO로 그냥 출력하면 음질은 똑같을 것이고,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09:02
답글

사운드 드라이버 설정을 특별히 ASIO direct out으로 설정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다른 소리는 일절 안 나오겠지요)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10:25
답글

드라이버 수준의 차이가 가장 근접하지만, 드라이버 만으로는 하드웨어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는 면에서 하드웨어와도 관련 잇을겁니다. 가령 44.1kHz의 디지털 출력 능력이 없는 dsp칩에 드라이버의 변경으로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_^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12:53
답글

여담으로 사운드카드의 미래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사실 위와 같이 wave 출력을 direct out 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저가형에서도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다만 그게 일반적인 사용자에게 의미가 없으니 제품이 안 나올 뿐이겠지요.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14:51
답글

사운드카드의 디지털 믹서에 의한 음질 열화를 느낄 정도의 하이파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 어느모로 보나 pc를 소스로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령 저는 mp3도 cdrw에 담아서 dvdp로 재생합니다)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18:10
답글

사운드카드의 차이에 대해서는, 디지털 출력만 할 것이라면 사운드카드의 DSP칩과 드라이버만 보면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날로그 출력에 쓰이는 DAC이 좋을 필요는 없습니다.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22:26
답글

디지털 믹서는 특정 믹서가 아니고 아날로그 믹서의 반대인데 윈도우 믹서, directx 믹서, 사운드카드의 하드웨어 믹서가 모두 디지털 믹서 방식입니다 ^_^ (여담으로 tip을 드리자면 볼륨을 70% 정도로 놓는 것이 좋은 아날로그 출력과는 달리 디지털 출력 시에는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24:59
답글

모든 볼륨, master, wave 둘 다 100% 최고로 놓는 것이 최고의 음질이 나옵니다.. 바로 디지털 믹서이기 때문입니다) 오디오에서 말하는 dynamics가 최고인 상태이겠지요.

김연서 2003-12-17 21:27:10
답글

그렇다면...사블에서 옵토플레이, 6fire로 업글했을때의 음질차이는 사운드카드간의 DSP 차이와 드라이버에 기인한다는 말이되겠군요....답변 감사합니다..

limmmmm@hotmail.com 2003-12-17 21:29:37
답글

별말씀을^_^ 그런데 사블에서 mp3를 들으신 것이라면 그것은 디지털 믹서의 문제가 아니고 앞에서 말한 44.1 -> 48kHz 리셈플링이 문제입니다. (이것도 드라이버와 DSP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이건 상당히 치명적이라 좀 괜찮은 컴퓨터 스피커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신혁 2003-12-17 23:49:21
답글

흠 wave direct out 기능이 있는 사운드카드 나오면 와싸다 회원들에게 대박일것 같지 않습니까?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