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다인 경험은 크라프트와 60이 있습니다..
크라프트에서는 앰프매칭에 애를 먹엇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분리형으로 그나마
만족 스러었음.. )
그리고 60이야 가격대비로는 최고 였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 문제는 여기에서부터 인데...)
우연히 AE1소리를 듣고서 다인(60)에서 업글을 시도했읍니다..
앰프가 Adcom( 555II, 545II + 프리 )에서 Quad77, Creek Evo Int 그리고 현재의
Primare a30.1 로 바뀌었는데, 그 때마다 다른 소리를 내주어 무척이나 혼란스럽습니
다. 저는 앰프에 관계없이 어는정도는 일관된 소리를 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 아니면 벌써 다인에 길들어 진걸까요?? )
ae1은 ( 절대 AE1의 소리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한때는 무덤에 까지 가지고 가야지
..하는 생각도 한 적이 있습니다. ) 소리의 기준이 앰프에 99.9% 있는 스피커 인것
같습니다...( 모든 앰프를 물려 볼 수도 없으니... )
혹자는 AE1과 Primare의 궁합이라고 하더군여...하지만 제 생각은 그와는 다릅니다.
Primare도 다분히 모니터 적인 성향이 있고, 스피커도 그렇고...
이러니, 음악을 무슨 스튜디오에서 듣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그건 싫은데..
아뭏든, 다 경험을 해 보신 분 들께 묻습니다..
1) Primare A30.1 + AE1
2) Primare A30.1 + 다인 1.3SE
3) Primare A30.1 + 다인 1.3mk2
중 어떠한 조합을 가장 선호 하시는지요??
( 너무 두서없이 적어서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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