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긴장감이 떨어지는 오디션프로그램도 없는듯... 이러다가 데이비드오와 손진영이 끝까지 살아남는 상황이 펼쳐지진 않을지...그러고보면 슈스케2의 허각과 존박이 참 잘했네요. 멘토(특히, 방시혁과 이은미)의 심사평도 참 공감이 안가고... 김태원의 그 시적인 표현도 이젠 지겹고... 더이상 볼 의미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위탄의 문제는 오디션때는 어느정도 완성된 애들은 다 짤라버리고 말잘들을 것 같은 애들만 남겨놓은 거... 결국 본 무대에 올라가니 자신의 매력적인 공격포인트가 전혀 없어져버린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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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Idol이나 X-Factor같은 TV프로에서 이렇게까지 참가자들의 음악 색깔을 바꿨던 건 <br />
못본 것 같네요.
첫번째 문자투표 순위대로 가고 있네요. 이 다음 순서는 손진영, 아니면 데이비드 오 탈락, 그 다음 쉐인 아니면 이태권 탈락, 백청강은 안정권이고.... <br />
변수는 방시혁, 이은미가 김태원 멘티에게 꼬장을 얼마나 부리느냐에 따라 야겔을 비롯한 김태원 빠들의 몰아주기 투표 정도 되겟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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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간적으로 데이비드 오... 그냥 일반인 아닌지???
저두 이제 안 보네요..... 솔직히 100원내고 투표 하는것도 돈 아깝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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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고 싶은 사람도 없네요.... 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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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쉐인이 왜 계속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 맥아리 없는 목소리 . 부족한 성량 ...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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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야 하는데 많이 다른 방향으로 가는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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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예선전이
저도 위탄 안보기로 했습니다. 무슨 애들 인기투표하는것도 아니고, 여자애들만 주로 참여하여 남자애들만<br />
노래와 별 상관없이 뽑는것 같네요. 전문가들의 점수가 제일 높게 나온 홍일점인 정희주 마저 떨어지니,<br />
누가보더라도 훨씬 못한 손진영, 셰인, 데이비드 등이 떨어졌어야하는데, 이 방식은 문제가 심각하네요.<br />
소녀 팬 많게 생긴 남자만 전적으로 유리한거 같으니, 지난번에 떨어진 김혜리도 그렇고,<br />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