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는 이유는 "입실론2"가 국산이라고 저평가 되서 그렇지 좋은 스피커라고 메니아 분 들게 알려드리는 것 입니다.
절대 다른뜻은 없습니다 뽐부질은 더 더욱 아닙니다 저는 음악 청취공간도 3평도 안되는 좁은 공간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음악이 좋아서 가족들과 투쟁? (^^*)을 하여 작은 공간이나마 확보하여 제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J, D, P, B 외 생각안나는것도 많은데 수없는 바꿈질로 지쳐갔을 때-
홀연히 나타난 “입실론2”
사용한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12Cm의 이 조그만 스피커는 지금도 매순간 순간마다 감미롭게 울려주다가도 폭풍처럼 몰아쳐 감동을 받으며 함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입실론2"는 앰프 출력이 높아야만 좋은 목소리로 보답을 한다고 사료됩니다.
출력이 약한 앰프나 리시버에는 출력이 약하여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스피커가 작아서 공간을 별로 차지 않지만 설치시 뒤쪽은 최하 20Cm의 공간을 줘야합니다.
저는 파워 분리형 앰프에다가 PC-FI를 겸하여 듣는데 DAC은 별도로 안쓰고 PC에 사운드카드를 좋은 것으로 장착하여 쓰다가-
얼마전 노트북을 좀 무리하게 구입해서 CD가 1,000장 정도있는데 중요한것만 y케이블로 노트북에 저장한것을 듣고 거진 인터넷으로 음악을 듣고 튜너는 간간히 듣고, CDP는 잘 안듣습니다.
잘 안듣는 피아노음악과 싸구려 여러장짜리 CD도 아주 훌륭하게 연주하여 감명 깊게 청취하는데 특히 피아노 소리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제가 이친구 때문에 전문적으로 입문을 하였는데 얼마전 오래간만에
저희집을 방문후 제시스템을 들어보더니 아! “상당히 여유있고 차분하네요“ 마음에 들고 부러운지 ”좋으시겠습니다“ 하며 자기도 입실론2를 살거라고 합니다.
제가 용산에서 한때는 장돌뱅이였습니다 샾에서 좋은 시스템을 많이 들어 봐서 귀가 열려 있습니다.
2007년인가 8년인가 봄 안양 비산동에서 산스이 리시버에 보스 301-3를 막선에 물려서 듣는데 가격대 비해 좋은 음질이 나왔을때는 매칭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제가 물건 구입차 매니아 분 들의 댁을 방문하다 보면 매칭이 안된것도 있지만,
더중요한것은 가격대 비해 선재를 막선을 써서 음질이 쏘아서 제소리를 못내주는 분이 제일 많았는데 그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꼭당부를 드리고 싶은데 어느날 음질이 마음에 안들면 스피커나 앰프, cdp,튜너는 입증이 된것이면 절대 바꾸지 마시고-
파워케이블, 멀티탭, 인터선,스피커선등 선재를 1개씩 바꿔가면서 내가 찾는 음질을 찾아야지 죄없는 스피커,앰프,cdp,튜너를 바꾸는것은 현명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재의 중요성"은 비싸고 좋은앰프로 바꾼것 그이상의 효과를 나타내므로 선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어떤 시스템에나 높은 볼룸에서도 편안하게 계속 듣고 싶은 음질을 내주는 시스템의 스피커가 좋은 스피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입실론2"는 반응도 적당히 빠르며 크게 틀어도 넓은 무대는 상당히 차분하며 편안합니다 또한 조그만 것도 다잡아 내는 세밀함으로 들릴건 다 들리게 합니다
클래식, 팝, 가요, 째즈등 어떤 장르도 훌륭하게 다재 다능하게 울려주는 음악성도 수준급 그이상입니다
지금 베토벤의 CONCERTO Op.54Ⅱ-lntermezzo_ Andantino grazioso-attacca를 피아노 소리가 무대의 어느 근방에서 연주하는 것 처럼 지정을 해주며-
비발디의 Concerto _Per la Solemnita di S. Lorenzo_ - in F major, RV 286 - Largo molto e spiccato 바이올린 소리와 연주를 감미롭고 명쾌하고 울려줍니다.
또한 카라얀의 Mascagni: Cavalleria rusticana 참으로 훌~륭합니다 감동 그자체랍니다.
명실공히 국산 북셀프에서 하이엔드 스피커입니다.
"입실론 2" 좋~은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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