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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이옵화는 뭐해요? 지혜씨 애인은 저런거 해주는데요.

참 여자가 이쁘고 <br />
남자 생각도 기발하고<br />
한겨레의 독자 사랑(?)도 돋보이고 <br />
윈윈윈 ^^ <br />
간만에 김동스러운 기사네요~~

결혼할 여자 신상 털릴까봐 겁나네요. -_-;;<br />
.....현시대에서 저방법은 결코 좋은 프로포즈 방법이 아님.

훈훈한 기사지만서도 한편으론 악인들에게 악용될 우려도 크군요........ <br />
교활한 스토커나 무뇌한 인간이 좋아하는 여성사진을 무턱대고 실어놓고 저런 내용으로 <br />
무작위로 신문을 뿌려댄다면........그 여성의 인생은 암흑일듯도싶고......... <br />
그런데 여자 예쁘네요.......부럽.....ㅠㅜ

지혜가 싫다 그러면요?

이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미 서로 얘기가 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어른들께도 미리 얘기 되어있지 않았을 경우 난감한<br />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죠. 말 그대로 하나의 이벤트일 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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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지혜양, 속지 마세요. 영원히 가르치긴 뭘....<br />
그래도 영원한지 아닌지 결혼해서 확인은 해보시길...

그광고비 다 카드빚으로 남을듯,,,,

모르죠. 현금 다발 던져주고 나올지... ㄷㄷㄷㄷ

저런 뉴스는 반대입니다 ㅡㅡ

신문사에서 여자에 의사를 물어보고 계약하는게 아니라면 저는 반대 합니다.

짝사랑하는 남자가 일방적으로 프로포즈 하는 것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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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지혜씨가 직접 저 신문 300부를 배포한다고 하고 청첩장도 저런 식으로 한다고 하고... <br />
두 사람은 이미 결혼준비중인 커플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