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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2 이런 물건은 질러줘야 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29 17:07:00
추천수 0
조회수   1,680

제목

iPad2 이런 물건은 질러줘야 됩니다.

글쓴이

정성우 [가입일자 : ]
내용


회사가 광화문 근처입니다.

iPad2 출시일이었죠.

점심먹고 천천히 광화문 올래스퀘어 갔는데

판매행사는 모두 끝났더군요.



전시된 체험판을 만져보았습니다.

1세대 보다 훨씬 가볍고 퍼포먼스가 빠르고 좋네요.

커버는 정말 예술입니다.



맥북에어와 iPad2 사이에서 고민중이었는데

활용도로 보면 맥북에어가 아이패드를 따라올 수가 없겠더군요.

아 정말 이런 물건은 사줘야 합니다.

마음같아서는 바로 집어오고 싶었는데

지금 비자금이 주식에 올인된 상태라 ㅠㅠ



그나저나 집안에 애플 제품만

아이맥, 맥북블랙, 아이패드1, 아이폰3, 아이폰4(와이프)

악명높은 엘렉스시절 LC시리즈부터 맥을 썼으니

벌써 한 20년 가까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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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2011-04-29 17:24:58
답글

제가 처음 산 맥이 91년도에 샀던 클래식이네요. 아직도 집안에 잘 있습니다.

이동욱 2011-04-29 17:33:16
답글

저의 처음 맥: LC3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상당히 비쌌습니다.

jswoo70@hotmail.com 2011-04-29 17:35:32
답글

상우님 반갑네요^^ 저도 클래식, 컬클, SE30 등을 사용했었습니다. 아이맥의 증조할아버지(?)뻘 되는 초기 맥킨토시를 더 좋아해서 소장용으로 클래식하나 구하고 싶은데 하늘에 별따기더군요.

김동철 2011-04-29 17:41:27
답글

아이패드 3나오면 2가 저렴해지겠죠 ㅠㅜ

편문종 2011-04-29 17:46:27
답글

지금 아이패드2로 댓글 올리고 있는 나는 ? ㅎㅎㅎ

반창희 2011-04-29 17:51:38
답글

91년 맥클래식 썼습니다. 이후 파워매킨토시 쓰다가 접었죠..

박태희 2011-04-29 18:00:49
답글

아까 명동 프리스비 가서 봤는데, 16기가는 몇개 남아있더군요. <br />
아이패드 1이 있어서 당분간 뽐뿌 사절입니다.

전국찬 2011-04-29 18: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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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클래식이 예뻤죠... 무지개 사과.... 꼭 장난감 같았는데...

변성찬 2011-04-29 19:11:25
답글

파워맥 6100으로 시작했었죠.동기는 친구의 집에 있던 lc2.

jswoo70@hotmail.com 2011-04-29 20:59:36
답글

저도 대학 선배의 집에서 컬클2를 보고 말 그대로 뻑갔습니다. 그것이 시작이었고 결국 현재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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