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양주에서 셔츠파는 회원입니다.
예전 빵집할때랑 틀려서 한가한 시간이 많은지라 가게에서 음악도 듣고..
책도 가끔 보고..무엇보다 저녁시간엔 야구를 보곤 합니다.
프로원년 MBC청룡부터 해서 골수LG팬이구요 요즘 LG가 좀 하는듯 해서 기분이 좋지요.
어젠 LG경기를 보다가 다른팀 경기를 잠깐 보던중에 SK-기아 경기를 잠깐 봤는데..
서재응이란 선수 정말 막장이더군요.
누가봐도 고의성이 짙은 헤드샷을 던져놓곤 사과의 제스쳐 한번 안하더군요.
별명이 나이스가이라고 하던데..족구하란 소리나 들을 별명이더군요.
그나저나 박진만선수 큰부상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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