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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달씨에게 드리는 오디오 이야기.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23-09-08 23:21:22
추천수 0
조회수   1,360

제목

손만달씨에게 드리는 오디오 이야기.

글쓴이

조정래 [가입일자 : 2016-01-15]
내용
 

먼저...아래 제 글에 뎃글 주신 손만달님에게 감사드림니다.

맞습니다. 저는 오디오 동호인이 아님니다. 그리고 업자 업자 하시는데..굳이 정확히 언급한다면 저는 업자가 아니고

"땜쟁이"

입니다.

사람마다 심보가 다르다하지만 제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 아래 








40년 전에 만들어진 국산 오디오 기기가 미국서

"골져스"

라는 호칭으로 인기있는 아나로그 국산  오디오라는 제 글에

님은 대뜸 

"별 의미 없는 이야기"

라고 뎃글을 다셨든데...조금도 아니고 아주 많이 황당합니다.
도데체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가봉 같이 오디오 무지 나라도 아니고 소위 전자 대국이고 적게는 수천만원 혹은  많게는 수억씩 오디오 시스탬을 갖추고 음악을 즐기는 오디오 맨들이 많은 나라에서 이런 뎃글이 달릴까!


제가 올려드린 모델은 

"별 의미 없는 이야기가 아니고"

매우 중요한 대한민국 오디오 사실적  역사입니다.

님 수준 맞게  통속적으로 답을 드리자면 님 같으신 분은 다시 태어나도 못 만들 대한민국 최초의 고급 오디오 입니다.


보리밥도 제되로 먹지 못하던 나라가.. 전자산업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세우고 1969년도 처음으로 대량 am radio 생산 수출하고  10년이 지나서 드디어 대한민국도

대출력의 레시버를 생산 수출한 획기적인 일입니다.

오죽하면 나라의 관문인 김포공항에 정부가 광고를 뛰웠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오디오 사이트에 엉터리스런 오디오 기술 글을 올리는 이상한 문화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된 동기인지 그딴 업자질 자랑으로 글 올린적 없습니다.

업자 혹은 제품을 개발하는 사람이  오디오 사이트에 글 올리면 안된다는 법은 더더욱  존재하지 아니하구요.

물론 전 손만달씨가 어떤 분인지 무슨일을 전문으로 하시는지 전혀  모릅니다만 

그동안  제 글 물고 늘어지시는 분들 특징이  오디오 기술이 없는 분들이 전문 측정 용어만 나열해가면서 오디오 박사인척 하시는 분들입니다. 


일부 한국인들은 ..부족한 자신의 지식이나 기술 표출을 타인 폄하 뎃글 몇줄로   몰아가는 근성이 있다는 것은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서도 알고있고 사회적으로도 이미 오래전에 발견된 한국사회 인터넷 문화  일종이지요.

요즈음도 정치마당을 보면 자고나면 서로 모함 해작질 난무 하는 나라입니다.
오디오 사이트도 그런 근성이 보이지요.

객관적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한국 오디오 기술계 예를들어서 삼성,잉겔,해태,대우,아남,동양통신,한국산요.럭스만, 한국티시,,,,개발실에 근무하신부들이라면 제가 위에 소개한 리얼리스틱 레시버를 매우 소중한 모델로 인지 하실것입니다. 

귀국후 삼성전자,한국전자,잉켈,태광,한국 노끼아 전자 회사를 들락거리면서 수출 바이어 검사도 여러해 해봐서 나름 국내 오디오 개발자분들 상황 파악도 가능한 사람인데...엉뚱하게 오디오 사이트 특히 실용 오디오가면 오디오 박사들이 득실거리지만 

솔직히 저는 그분들 중에 오디오 박사는 고사하고 초급생 정도는 몰라도 전문 오디오 기술자는 전무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그런 글도 쓴적이 있습니다.

한 때 종로바닥에가면 뱀장사가 오만 성인병을 싸그리 고친다는고 떠드는 사람을  본적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훌융한 국산 오디오  모델을 기술적으로 분석할 기술을 없지만
손만달씨처럼 가볍게 취급할 사람은 절대 아님니다.


그리고 저는 오디오 동호인은 아니지만
캐나다,미국,벨기에,프랑스에서 전자 기술자로 오래동안 근무 했왔고 ,삼성 금성이 부스출품을 작게 시작 할 때부터
시카코 오디오쇼,라스베가스 오디오쇼, 독일 오디오 쇼, 영국 오디오쇼를 한두번이 아니고 무려 20년 넘게 직접 방문하여 소리를 청음해보고 출장 보고서를 작성해왔던 경험도 있고 귀국하여서는 전국 오디오 동호인 오디오룸을 가장 많이 방문한  실존 인물이라서 ..오디오 동호인은 아니지만  나름 오디오 동호인분들의 오디오 룸 소리 성향을 가장많이 비교 청음해 본  사람인것은 사실적 팩트입니다.

이번 주말도 오디오를 너무 좋아해서 아예 용문산자락에 오디오 룸을 크게 지으신 분 집에 93.1을 위하여 들어 갑니다만 저는 단한번도 오디오 박사이척 오디오 기술을 설파한 글을 올리 적도 없고, 타인이 만든 제품을 뎃글 몇줄로 폄하해 본 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 오디오 사이트에서 나름 오디오 박사 인척 하는 분들이 엉터리인지 아닌지 판독은 거의 정확히 판독이  가능한 사람입니다.





암튼 제 글을  읽는 다른분들은 오디오 사이트에서 마치 전문 오디오 업체가 개발한 제품을 오디오 기술도 없는 분이 도마에 올려 놓고  비평하는 황당한 글 올리는 분들도 존재하니  오디오 글은  가려서 읽어야 오디오 지식이 바르게 될 것으로 봅니다.

이곳 겔러리 글은 거의 읽어보지 않습니다만 새벽에 답글을 적으면서 와싸다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과 뎃글을  잠깐 보니..

스피커 선재 길이에 대한 질문이 있고 뎃글을 다시분들이 많은데..뎃글 중에도 참 황당한 뎃글이 있을 정도로 
아직도 대한민국 오디오 사이트는 황당한 논리가 당연시 나오는 이상한 기술 맨트가  존재 합니다.


그리고 저는 별 기술은 없지만 굳이 손만달씨처럼 저를 업자로 호칭한다면
나름 저는 그냥 단순희 오디오 제품 파는 업자라고 하기보다는  전자제품  개발자에 속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제가 하는 일을 사진을 첨부 합니다.









이 제품은 제가 개발하고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사용하는  공중선 임피던스 메칭기 입니다
개발후  국내 판매를 시도해보니...구입해서 사용하지도 아니하면서 국산이라고 편하하는 사고가 넘쳐!

미국에 두번이나 살았고 해서 디자인을 미국서 했다고..딱지를 붙였더니 엉터리스런  기술자들이 조금 덜 쓉더군요 ㅋㅋ 

일본으로 들고 가서 인기리 판매되는 품목입니다

아예 요즈음은 국내서는 판매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부 본제품이 일제보다 내구성이 높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일본 박람회장에 와서 구입해가는 한국인들이 있습니다.












오디오와 무선  부제품을  개발하여 일본인들에게도 20년 넘게  국산 개발품을 파는 사람이니

업자라기보다는 상대방을 정확하게 소게 하실려면 개발자 혹은 전자제품 제조자 라고 해주시면 더욱  좋치요.





제가 일본에 파는 개발품이 무려 10 모델이 더 됨니다만 만약  손만달씨라는 분이  단 한모델이라도 개발해서 일본인들에게 판매하신다면 제가 박수 쳐 드리지요.
.

나라 뉴스를 보면 극일 애국 열사가 가장 많은 나라이면서...일제 수입해서 파는 분들에게는 오디오 사장님 사장님.. 굽신거리면서!!

국산 전자 개발해서 일본에도 팔고 국내도 팔면 박수는 커녕    그저 업자 업자! 아니면 장사치 운운하는  근성자들이 의외로 많은 나라지요.








일본 박람회장에서 한해 두해도 아니고 무려 22년차 부스 출품을 하다보니 그동안 만난 일본 고객은  어림잡아 5만명이 넘습니다만  그분들 하나같이 저를 업차 호칭 하지 않습니다. 

저는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할 사람이 절대 아님니다만  오죽하면 판매방해 및 제품 비방자들 제가 고소하여 실제로 처벌 받은 분들 복수로 있습니다.



찌질스런 뎃글 몇줄로 법에 조사 받으면서 ,,,벌금 낼 돈 없다고 합의 봐 달라고 하는 모습 ....참 불쌍하더군요

오디오 사이트에서 엉터리스런 황당한 오디오 글? 영향인지 국산 오디오 제품 사용하고부터..

"오케스트라 음악을 즐기는데...그 많은 악기 소리 중에 유독 챌로  소리만 중간 중간 갈라지는 소리가 난다"

....분이 있었는데..

정말로 황당한 오디오 소리  논리지요.

한국 오디오계가 이런 황당한 소리가 나오는 것은 그동안 오디오 사이트에서 누군가 엉터리스런 오디오 글을 올린 사람이 있고 그런 글을 읽은 분이  그런 영향으로 귀착 된 것이 아닐까..합니다.

반대로 특정 악기 소리만 갈라지게 할 오디오 기술이 있다면 그건 노밸상 감이지요.

암튼 저를 업자호칭 하시든 말든 저는 오디오 사이트에 엉터리 오디오 박사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가끔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글을 줄입니다.

서리가 내린다는 백로 입니다만 올해는  늦 더위로 백로가 사라진 느낌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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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준 2023-09-09 08:12:33
답글

조선생님..한번도 뵙지 못 했지만...
73년도 국민학교 5학년 시절 광석라디오 라는 싸구려 조립해서 거기서 나오는 소리가 신기 했던 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론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특성상 실외안테나 설치가 곤란해 ...그냥 핸폰으로 콩을 통해 FM을 듣고 있지만..
수신감 좋은 튜너의 소리는 늘 그립지요.
누가 뭐라해도 좋은 소리를 내 주기 위한 선생님의 노력과 기술을 인정하는 동호인들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참, 어제 올리셨다 내린 리시버는 어디서 만든 무슨 제품 인가요?
예전엔 마란츠 리시버의 두툼한 소리를 참 좋아 했었는데...

손만달 2024-09-22 10:54:35
답글

오랜만에 이 게시판을 보니 제목에 제 실명을 지목한 글이 있네요.

조정래님이 튜너와 안테나 쪽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분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게시판에 쓰시는 글들은 순수한 오디오애호가의 입장에서 보면 도움이 되기보다는 불편한 내용이 많습니다.
다른 오디오애호가들의 활동이나 의견은 비방하면서 자신의 생각만 옳다는 식의 글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조정래님의 안테나 관련 사업을 위해 그런식으로 게시판을 활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결코 바람직한 행위는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조정래님의 글을 보시는 오디오동호인들이 객관적인 시각에서 글을 보고 올바른 판단을 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업자인 조정래님을 업자라고 지적한 것입니다.

그런식으로 업자의 홍보성 글이나 오디오애호가들을 비방하는 글보다는 본인 스스로 순수한 오디오애호가로서 경험하고 느낀 바를 글로 쓰신다면 누구도 거부감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조정래님의 사업에도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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