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교차가 좀있긴하지만 오늘 저녁 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보니



사람들이 부쩍이더군요 못하는 줄넘기들고 갔는데 사람 많아



창피해서 런닝만 하다 돌아왔네요...



뱃살좀 나와 운동하려니 담배피던 것 때문에 숨이차 엄청 힘듭니다.;



담배값도 오른다는데 이참에 끊어야 할듯한 기분이 든다는..;



약 15년 전 쯔음인가 버스안 광고중에



'국산담배 한모금에 우리경제살찌우고



외산담배 한모금에 우리농민 한숨신다'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그때는 국민 건강 생각안하고 그리 광고했었는데...



아직 담배인삼공사는 공기업이죠 ㅋ



하여튼 우리나라는 모순이 많이 있습니다.



국민 건강생각해서 공원에 운동기구 설치하는등 국민건강 생각하는



캠패인등을 많이 펼치는데 담배는 공기업이 관장하고 있어 세금이나 걷어드리고.;;



정말 오랜만에 두서없이 와싸다 게시판에 글남기네요 ㅋㅋ



하튼 모두 건강하시고 뱃살좀 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