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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무래도 적을 돕는 것 같아 지워야 할꺼 같은데.....

결혼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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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허풍남 허씨면 설상가상이겠구요..............<br />
홀아비이기만 하다면.... 요즘 새롭게 부상한 '엄'처구니도 딱이긴 한데 말입니다........

앞으로는 제발 평범한... 보통의 삶을 살아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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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서 자란 독신녀, 0.1% 재벌2세, 일본에서 가치관을 형성한 반인반수같은 인간...<br />
개도 다녀오는 군대를 요리조리 빠진 인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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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넘들 말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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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있는 가정에서 평범히 자라서.. 군대 다녀오고... 직장 생활도 해보고... 뭐 그런 사람이요...

L 허환님 댓글보니... '보통사람 이 사람 믿어주세요'가 생각네요.<br />
근데 폐에 침이 박혀서도 살아있는 걸 보니 보통사람은 아닌거 같아요.<br />
근데 어떻게 폐에 침이 박힐 수가 있을까요? 이거 뭐 무협지도 아니고......

정치적 자산 이라고는 독재자 애비를 둔 덕에 평생을 호의호식하며 살아오며 지ㄴ 필요 할때만 한마디씩<br />
거드는것 밖에 없는것 에게 열광하고 환호하는 국민들 개탄 스럽습니다.이 죽일놈의 지역감정을 조장하고<br />
그 덕에 개뿔도 없는것들이 무슨 짓을 하든 매번 국개의원 당선되고 이제는 또 그것으로 다시 대권을 넘보는 대한민국 정치가 안타깝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재오가 젊은이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한나라당을 싫어 한다고 설레발 치던데...<br />
죽일놈들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왜 싫어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보니 국민들 불법 사찰이나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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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선 포탄 상수가 그래도 대선 주자로는 최고인데...<br />

옆에 앉은 직원이 박근혜 찍겠데요....<br />
"왜?"<br />
"전에 공장에 방문왔을 때...악수하면서 손 한번 잡아봐서....."<br />
30대 중반에 이런 사고방식이 가능하다니....ㅡ,.ㅡ

독신으로 살아야 어르신들의 동정심을 유발합니다. 나름 전략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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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대선 나와서 한번 싸게 당하고 다시는 안봤으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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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이 직접 한것이 대체 뭐죠? 무슨 자질이 있길래?

MB효과입니다... 누가 해도 MB보단 잘할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MB효과

박양의 업적은 ....<br />
차떼기를 잠재운 얼굴마담이죠.....

바꾼애 그거는 수신부터도 꽝인 종자입니다.<br />
빡통이 총살 당하기 얼마 전 서울 시장이었던 양**의 아들과 약혼을 했었는데<br />
당시 일선에서 병으로 복무하고 있던 약혼자를 만나러 갔다가 마음에 안 든다고<br />
귀싸대기를 올려붙이고 왔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돌았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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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꽁꽁 숨기고 있지만 원래 성질이 아주 표독한 종자입니다.<br />
쥐박이하고 대권후보 경선 토론할 때에도 보니 앙다문

부모님들이 비명에 가고 나서 전두환 정권의 극심한 견제 속에서 여동생이 이혼 당하고 남동생이 마약 등에 찌들어 가던 상황에서.. 이 정도면 잘 건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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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가치에서 볼 때 그 상황에서 남동생을 결혼시켜서 대를 잇게 만들 었다면 소년가장(?)으로 할 만큼 한 것 같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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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성 정치인 기사와 지역감정 선동형 선거운동이

근근히 영남대 이사장 자리 하나로 힘들게 연명해온 소녀가장 이죠....

전두환의 강도 높은 견제 속에서 사회적인 활동은 전혀 못하는 상황에서의 정수재단과 육영재단의 이사장이 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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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궁금한 것은 김대중 대통령은 평생 정치만 했는데 어떻게 경제적인 생활을 했는지 궁금하더군요.<br />
게다가 아태재단까지 만들 정도였는데.. 결혼생활도 그렇고, 유야무야 되었지만 일간지에서는 권노갑의원에 의해서 무마되었다는 친생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고, 아들

김대중 대통령은 정치 입문 전 성공한 사업가였습니다. <br />

목포에서 사업한 것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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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40여년간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를 다 커버할 만큼 모았고 게다가 박정희 정권의 견제 하에서도 그 재산 잘 유지해서 300억대의 아태재단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모았을까요? <br />
일가의 생계를 유지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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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의 제가와 치재에 대해서 잘 아신다면 가르쳐 주십시오. 정말 궁금하거든요.

전두환이 견제는 일정부분 했지만 그렇게 박해를 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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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뿌리인 군출신 혈통인데....게다가 기업을 운영한것도 아니고 전두환이 제대로 맘 먹었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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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렇게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지는 힘들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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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이 전두환/박정희 시절을 뚫고 나온게 더 대단하지 않나요...사형선고까지 받으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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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

소수 의견입니다만.. <br />
대한민국을 이끌 당위성은 손학규나 유시민씨에게 더 치우친다고 봅니다만.. <br />
나라의 실정을 보면 저는 현실적으로 박근혜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봅니다. <br />
비록 수첩공주일지언정 지도자로서의 능력은 기대하는 바이구요. <br />

빡통 딸이라는 것만 가지고도 안 된다고 보는 1인인데...참 요상한 나랍니다.

지도자의 능력요. 제가 보기엔 털끝만큼도 안 보이든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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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대화 즉 말입니다. 근데 수첩공주는 아예 말을 안 함. 무슨 화두 던지듯이 씨부리는데 지가 중도 아니고.

박근혜는 그냥 연예인.. 대통령 후보로 빨리 나와주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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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의 생애는 자서전으로 아주 잘 정리되어 있으니 보시고, 음모론이 궁금하시면 월간 조선 기사들 찾아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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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기사와 자서전으로 와싸다에서 토론 한 번 해 볼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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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는 자서전으로 봐야 되는데 왜 박정희 대통령의 의지는 박정희의 저서로 보면 안되는지.. 왜 박정희는 다카기 마사오인데 왜 김대중은 도요다 다이쥬가 아닌지.. 왜 김대중의 벤처정책과 박정희의 산업화 정책은 비교하지 않는지.. 김대중 정권 초기 대우-현대-삼성-LG에 대한 관계는 왜 분석하지 않는지..)<br />

재미있군요... 김혜규님 같은 분이 있어서 더 안될 수 밖에 없습니다.<br />

현재까지 제가 대통령다운 대통령이라 인정하는 사람이 두사람인데요. <br />
이해하시기 어렵겠지만 대척점에 있는 바로 박정희와 노무현입니다. <br />
이두사람이 시대가 바라는 대통령의 역할에 가장 충실했고 노력했던 사람이라 평가하고 싶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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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은 공만큼 과오도 많지만 이점은 시대적인 상황으로 이해하려하고있습니다. <br />
물론 다시는 이와같은 사람이 나와서는 안되며 현실적으로 나올수도 없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