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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서 서행하는것이 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십니까?<br />
30KM 라고는 하지만 부딪히면 충격이 꽤 있습니다<br />

검색해보니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나오는데요<br />

학교앞에서 서행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기 보다는 한적한 시골길 스쿨존에서 30킬로로 가니<br />
뒤에서 따라오던 대형 트럭이 위협을 가하더군요, 생명의 위협을 느꼇습니다.

아 그러셨군요.블랙박스를 이제는 뒤에도 다는게 필수인가봅니다.<br />

아무래도 불법주차된 차들 사이로 아이들이 뛰어 나오기도 하고.. 확률적으로 큰 도로 보단 이런 위험이 더 많으니까요... 어느정도 아이들이 있는 시간대에서는 좀더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실 저도 이번에 범칙금이 강화되기전까진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우리동네 스쿨존을 보다가 보니 중간에 30키로라고 적힌 표지판이 모두 깨져있더군요.<br />
차들이 지나가면서 부딪힌 모양~~~ 경찰은 보수도 안하고... <br />
한번 사진찍어 동네경찰서 게시판에 올려야 할듯 합니다. 쩝...

저도 좀 더 검색해 보니 김성진님이 말슴하신 오전 8시 ~오후8시는 <br />
범칙금이 2배로 적용되는 시간대인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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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영 시간은 따로 정의되어 있지 않으니 24시간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동안은 밤 8시 이후에는 제한속도 적용을 안 받는 줄 알고 다녔는데 앞으로는 밤중에도 30킬로<br />
이하로 다녀야겠네요...

24시간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밤에도 학교에서 나올 수 있겠죠.

휴일날에도 학교나와 놀기도 하고, 뭔가 잊고 온 것이 있어 찾으러가기도 하고,<br />
가끔은 엄마따라 늦은 시각에 운동장 함께 돌다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스쿨존에 아이들 등하교 시키느라 마구잡이로 불법 u턴 일삼는 학부모 차량들 때문에 더 위험하고 그 일대가 다 막힙니다.

제도 보안이 필요한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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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바닥에 표시하지는 않지만 스쿨존 시작점엔 점멸하는 신호등을 설치하고 <br />
끝나는점엔 스쿨존 끝이라는 푯말을 세워 놓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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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적용은 시작점에 설치된 신호등이 점멸할때만 표시된 속도를 지키면 됩니다. <br />
푯말 사진하나 첨부드리겠습니다. 꼭 이런 모양은 아니지만 쉽게 알아보게 생겼습니다. <br />
http://ww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