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 다 과거 행적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바 없습니다.
다만 한사람은 한나라당 출신에 지금은 민주당 대표라는것
한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치적 행적을 같이 했다는 것 정도죠.
그래서 과거 유시민 대표에 대해서 문의 글 올린적이 있었죠.
지금은 두사람의 위치가 사뭇 다르네요.
한사람은 한나라당 텃밭이라는 분당에서 당선
한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김해에서 당후보의 낙선.
하지만 두사람에게 아직도 멀고도 먼 여정이 남아 있다고 봅니다.
아직은 앞으로의 길이 어떻게 될지 모르죠.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손학규 대표는 2년 칩거후 당대표 선출과 분당에서 당선으로 지금 승승장구
유시민 대표는 경기도 지사에서 본인 낙선과 김해선거에서 당후보 낙선으로 인한 패배
극명하게 대비되는 현 상황이 앞으로 두사람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두분다 잘해주셔서 다음 대선에서는 서민을 물로 보는 그런 정권이 다시 대통령이 되는 그런 상황을 막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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