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정치에 관심이 없지는 않지만, 중립을 지켜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노씨라고 노빠도 아니고,
김빠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나라당도 아니고요.
누가 먼지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예전에 김대중 전대통령이 했던 말이 참 좋았습니다.
"정치는 하려면 당이나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지 말고, 국민의 이익을 추구하라."
이번 야당이 쾌거를 이루었는데, 이들이 제발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네 밥그릇 싸움만 한다면, 야당이 여당이 되면 똑같아 지기 때문이지요.
사실 저는 한나라도 못마땅하지만,그들을 대처하는 야당도 못마땅합니다.
나라와 국민이 힘들때, 때론 야당도 여당의 도움이 되고(특히 일본발 원전사건), 여당도 야당을 끌고 갈줄아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줄요약: 국민의 세금은 니네 돈이 아니란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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