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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란 사람이 원래 출신이 딴나라라 신뢰가 안갑니다 <br />
예전에 대학다닐때 민주화운동하고 단식하던 김영삼이 대통령 되었을때 잠시나마 좋았었는데 <br />
그때 생각이 자꾸 나네요....

저는 오히려 반대....유시민이 대권주자여야 한다고 생각.....<br />

이종민님. 김영삼과 손학규는 아주 다른 사람입니다.<br />
우선 I,Q가 엄청난 차이를 보일 것이고 제가 대학 시절 김영삼이 대통령 되었을때 돌머리 때문에 나라 망한다고 예언 했었습니다.<br />
윤석준님. 유시민은 이미 경쟁력이 확인 되었습니다. 유시민이 대선 후보가 된다면 박근혜에게 필패 당하리라 확신합니다.

유시민은 일단 머리를 숙이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 마세요. 아직 시간이 많이 있고, 선거란 한 번 진다고 이후에도 계속 지는 게 아닙니다. <br />
노무현 대통령이 얼마나 많이 패했는지 기억하세요.

노무현이 패배한것과는 질적으로 틀립니다. 노무현은 부산 이외엔 항상 이겼습니다.

그리고.....여론몰이를 왜 저렇게 하는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br />
선거 끝나자마자 왜 보수똥꼬빨아주는 언론들이 앞다투어 유시민 죽이기에 혈안인지 그 뿌리를 보아야 합니다. 제놈들이 보기에 유시민이 더 무섭기 때문입니다.

유시민은 로망이고 손학규는 현실 아닌가요.<br />

유시민의 패배는 내용상으로 질적으로 너무 안좋습니다. 패배에 대한 어떤 정당성을 &#52287;을래야 &#52287;을 수 없습니다.

손학규가 보여주는 대한민국은 무엇일지요.. 전 당최 알수가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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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조중동과 한나라당으로 대표되는 이 땅의 기득권들과 맞서 싸울지 아니면 야합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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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출신으로 호의호식했던 그가 말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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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나자마자 수구 언론들이 유시민을 죽이기에 혈안인것이 아닌 결과에 대한 평가 입니다.<br />
이젠 수구 언론들 유시민에 관심도 없습니다.

아마도 손학규는 수구 언론들과 야합 하리라 생각 합니다.<br />
어쩌면 수구 언론들은 손학규 대통령을 바랄지도 모릅니다.

경기도 지사 한번 지고 김해 한번 졌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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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시민이 대권주자에서 멀어져야 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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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기정사실화 한 언론을 확대 재생산하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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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세론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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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인제씨 그리 대세론 하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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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명[천정배] 지지하는 경선 시작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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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위상과 유시민씨 위상이 어디가 다른

국민들이 상당히 보수적입니다.<br />
야권 유력 대권 후보가 되어 "당선"되고 싶다면 <br />
민주당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br />
국민이 총 맞았다고,<br />
동호회 수준의 당 후보에게 대통령이라는 권좌를 주겠습니까?<br />
물론 여론조사에는 항상 달콤한 떡밥을 주겠죠.<br />
여때까지 그 떡밥에 취해서 땡깡을 부려서 예선전에 나가는 성과도 얻었지만,<br />
이제는 민주당에서는 그런 것도 얄짤없을 것입니

노무현은 질만한 곳에서 이긴 것이었구요. 유시민은 이길만한 경기를 졌죠.<br />
저도 유시민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게 언론 탓이라고 해도 말이죠

이규호님, 정치는 이상이 아닌 현실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
전 나쁜놈들 중 덜 나쁜 놈을 선택하는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br />
어차피 노무현도 완벽한 천사는 아닙니다.<br />
이상을 &#52287;으려면 유시민 보다 민노당이나 진보 신당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br />
지지하는것은 각자 자유지만 그많큼 한나라당은 이익이 되겠죠.

정치가 현실일뿐이라면 노무현을 지지하지않았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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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추악한 현실에 발을 디뎠더라도 그의 이상은 숭고했고 기득권들과 맞서싸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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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같이 똥물을 빨아먹진 않았단 말입니다.. 그가 대선에 이긴것은 기적이죠.. 그릇 ? 대세? 현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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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에게 하나도 적용되지않았던 말입니다.. 유시민역시 정확히 그 포지션에 있지요.. 그 가치에 공감하면 지지하면 됩니다

그릇에 넘칠듯 꽉 찬 유시민....분노할줄 아는 유시민....<br />
하지만 왠지 너무 넘쳐 그릇이 작아 보이는 유시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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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정을....<br />
좀 더 큰 그릇(제 2의 노무현을 찾아)에 실어 줄 수는 없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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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유시민)가 되어 내가 바꾸고 싶은 마음 ...바라마지 않지만....<br />
현실 정치판이 그렇게 녹록한 것이 아님을 경험을 통해 알지 않는가.....<

유시민을 지지하지만 <br />
너무 당신 아니면 안된다고 몰아 세우지 말았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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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은 손학규를 본을 받아야 합니다.<br />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건너와 당권을 잡았습니다.<br />
그게 쉬운 일이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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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유시민의 선비적인 고결함은 <br />
그딴 난닝구부대에게 고개 숙이거나 화해의 손을 내밀기보다는<br />
깔끔하고 멋있게 자신의 당을 만들어<br />
입속의 혀 같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우쭐한 것입니다.<br />
자신의 뜻을 펼치기에 위해서<br />

손학규에 대한 개인적 선호는 그만두고라도 <br />
과연 그가 야권대선후보로 확정될 수 있을까...? 회의적인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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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야 <br />
그에 대한 지지자 개개인들의 미련이나 애착에도 불구하고 차기는 사실상 물 건너가 버렸구요.<br />
향후 야권내에서 자신의 일정한 영역을 확보하는 작업조차 만만치 않은 형편으로 몰린 것 같습니다.<br />
(당장 옛 민주당쪽 사람들은 그만두고라도

손학규 대세론이 유지되어야 앞으로 대선 경쟁이 흥미로와 집니다. 결국은 후보단일화에서 유시민이 한번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고 그것이 가능하려면 민주당이 방심해야 됩니다. 유시민은 죽어야 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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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제님, 너무 순수하시네요.^^<br />
노무현이 현실과 상관 없는 오직 순수하기만한 정치인이었다고요?<br />
그런 무모한 신앙은 좀 당황됩니다.

당황된신다고요..그런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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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5백년동안 권력에 맞서싸운이들은 하나같이 비참한 죽임을 당하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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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의 기득권들과 맞서싸우기로 결심하는노무현의 현실인식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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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역시 비참한 죽임을 당하는 한정치인의 출사표란말입니다...무엇을 더바라죠...?<br />

이제는 좀 ~ 서울 경기 쪽에서 대권자가 나왔슴 하는 저에 생각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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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 ... 잘했다 하는 대권자가 없었다 생각이 들기에... 지역 타파를 위해서라도 한곳으로 <br />
치우쳐 지는거 지겹네요 ^^ ~

두서 없지만 기초의원등 현황을 보니 한나라 압승인데....샴페인을 터트리시는 건가요? 다들?

현실적으로 보아 대선정도의 최고의 중량감있는 선거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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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기라던가 여론조사 상위를 차지한다던가 ..그런 것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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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즉 조직의 힘이 있어야 하고 세몰이가 되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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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체적인 판세가 결정이 되었다고 보고..그것은 꼭 내 잘못이라기보다는 그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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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대표도 유시민후보를 끌어안고

조성제님. 저 자야되서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유시민 때문에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한나라가 압승이라는 건 오버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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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선거의 최대 키는 분당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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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자산을 많이 갖고 있는 경제적으로는 중류층 정도의 수도권표심이 현재 어디에 있는가 보여주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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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전체 표심을 짐작할 수 있어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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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가 나도 잘 살게해줘~ 라는 심정으로 표를 몰아줘서 MB가 대텅 쉽게? 먹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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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심이 한나라 손을 들어줬다는 거죠.<br />
분당이 의미가 있는 선거구일지 모르지만...충청도에서 까지 한나라당 표가 저리 나온다는건<br />
좋게 볼일이 아닌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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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는데 손학규가 사실상 이번 야권 대선 후보는 이변이 없는한 결정 되었다는 설레발은 치지맙시다. 아무리 냄비근성 이라지만 이건 지나치군요.<br />
이런 글 올리는 의도야 뻔하겠지만 그런 상상은 혼자 조용히 해야죠.<br />
무슨 소풍날 앞둔 코흘리게도 아니고 뭐하자는 짓인지 모르겠내요.

야권 대권후보는 아직 변수가 많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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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후보가 뭐라고 하나..배수진으로 위험한?곳에 단기필마로 뛰어들어..일단 유리한 거점은 확보한 정도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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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은 아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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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시민대표는 길게 보게되는 상황에 처한것은 맞고..두번 연속 진다면.. 자기를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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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이상주의..차가움.. 이런것들이 어필하

나체준님, 제가 이런 글 올리는 의도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코흘리개등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유시민대표가 민주당과 손을 잡지 않고서는 차기 대권에서의 야권 승리는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입니다.<br />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경상도 출신이면서도 민주당 후보라는 점입니다.<br />
여기서 DJ의 노련함을 엿 볼 수 있습니다. 정실주의로 갔었더라면 당시 좌장이라 불리던 한화갑이나 권노갑을 밀어줘야 할 텐데 세도 없는 노통을 밀어줬거든요. 아직 대선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고 정치 아니 선거는 현실이므로 다양한 변수가 있으

노통과 유대표의 차이점은 노통은 민주당이라는 제도권 세 를 등에 업은 형태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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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표는 현재 자체적으로 일종의 세를 구축하려는 것인데 신통치 않다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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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노통이 자기당 만들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보는 것도 흥미있을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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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당시 내부사정이야 우리같은 일반인이 알겠습니까만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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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노통을 밀어준 것은 순

야당에 인물이 없음<br />
소낙규나 유시민이나..<br />
둘다 인물은 아니듯 함..<br />
고 노짱같은 카리스마 넘치고 리더쉽이 뛰어난 인물이 필요한데..

유시민이 언젠가는 대통령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중간에 한두 단계가 남은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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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징검다리를 손학규나 김두관 같은 인물들이 해줘야겠죠..

개인적으로 유시민을 좋아하긴 하지만 정치적 지지는 아직 아니오입니다.<br />
선거가 연예인 인기투표하듯 할 순 없으니까요.<br />
유시민 지지자분들의 순수한 뜻은 존중하고 이해하지만 <br />
이번 선거의 패배에 대해 곱씹어볼필요가 있습니다.<br />
열린우리당 시절(저도 열우당 지지) 민주당은 꼬마 민주당이라 불리었죠. 그러나 당 해체하지 않고<br />
다시 일어섭니다. 그게 정당의 힘이고 가치입니다.<br />
민정당

유시민이 노회찬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br />
아직까지 걸어온 길이 노회찬과 비견될 바는 아리라고 생각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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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대선에서 자신의 정확한 좌표를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손학규-유시민-이정희, 김두관 요정도로 15년이나 20년 계속 대통이 &#46124;으면 합니다. 그 세월동안은 지금 권력가진 놈들의 아류가 이땅에서 설치지 못하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급하게 마음먹을 수록 급하게 올라가고 내려옵니다.

손학규나 민주당은 징검다리일 뿐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후로 생각이 없어요.. 몸통은 없고 잔 가지만 남아서 흔들흔들 땅나라 2중대 같은 느낌이죠.. 누가 되든 간에 대통령 후보가 민주당 - 손학규 이렇게 된다면 필패입니다.

대선후보군이 어수선?하기는 여나 야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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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은 박근혜후보가 압도적? 지지율을 자랑하는 것으로 나오지만..그것은 후보군으로서의 지지도라 봅니다.. 막상 후보로 확정이 되었을 시는 여자라는 약점 (여성분들 죄송합니다 )과 기타 여러문제들이 반드시 불거집니다..그러고 여권은 박근혜 따로 나오고..MB계열이 또 따로 후보나오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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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B의 언행을 보면,

박훈재 님의 설명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