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떤 존재 일까요?
어찌 되었던지 아쉬움은 있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금번 선거를
지켜 보면서, 가장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 인물입니다.
어찌 보면 5% 내외의 득표율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유세 기간내내 양진영이나 지켜보는 국민들 모두에게 긴장의 끈을
놓치기 어려울 정도로 엎치락 뒤치락 했던 박빙의 승부에서
그 역활이 가장 결정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존재 자체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과연 자발적이었는지,아니면 가공된 인물일지......
아니면 더 긴 포석을 가지고 계산에 의해 이미 만들어진 인물이었는지.....
당분간은 일반 시민으로서는 알 도리가 없지만........
기가 막힌 타이밍과 슈팅, 팀웍에 의한 정확한 작전전개등을 했던걸 보면,
아마추어라기 보다는 프로쪽에 그 무게 중심을 두고 싶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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