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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 한마디로 훅간 정동영씨 생각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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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동감하지만....일단은 쉬쉬 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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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총선에 승리할때까지...

글쵸...동감하지만 위험한생각이지요.. 가스통 생각해보세요...

주변에서 분통이 터져서 가끔 듣는 이야기지만, 노령자의 선거권 박탈로 선거를 승리한들 의미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반쪽짜리 민주주의라고 불리기에도 모자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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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흘려가며 직선제를 쟁취한지 얼마 되지 않았죠. 역사도 짧기도 하고... 아마도 수구세력들은 과거처럼 체육관선거를 하자고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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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해보자면, 486세대들이 선거권을 박탈당하는 10-20년후 그 시기가 혼란의 시작일지도 모르겠

재산 액수나 수능점수 학력으로 투표권에 가중치를 둔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바뀔려면 2040년이나 되어야 바뀔 듯 합니다.

우리사이에는 돌아이 없습니까 ? 한사람말로 윗세대들을 싸잡아보진 마세요 <br />
불쾌하게 생각하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