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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정산을 하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다달이 나눠서 봉급쟁이 부담 좀 덜가게 배려하면 안되는건지,

급여생활만으로 생활하는 시대는 지났죠. 그래도 한국 의료보험은 세계인이 매우 부러워하는 제도라고 하던데요. 적자가 심각한다 하루 빨리 인상 안하면 후세대에 막대한 패해를 주는데 이거 큰일입니다. 급여생활자도 자산하고 합쳐서 산정해야 MB 같은 경우가 없어지는데..

이번 건보료 정말 너무 하는데요.. 저희 회사 직원들 대부분 2배가량 그런데 바로 밑에 직원은 6만7천원정도 내다가 이번에 46만원 나왔던데... 해도 너무 하네요

소득 신고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 몫까지 봉급쟁이들이 다 메워주고 사는거죠 머.

근소세에 단순자산합산보다는 직장/지역 구분없이 종합소득세+자산기준으로 가야합니다. <br />
글구 이번 예고없는 건보료 폭탄은 선거도 관련이 있지만, 건강보험에 대한 국민적 불신(?)감을 키우는 것도 한 목적입니다. 건보를 재벌에게 던져주기 위한 치밀한 움직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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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은 우리가 지켜야만 하는 정말 몇 안되는 제도 중의 하나입니다.

또 하나 건보료 상한선도 올려야 합니다.

말만 지껄이는 조세정의실현이 아니라 정말로 조세정의실현이 된다면 <br />
이런 연금, 보험료 이런데 거부감이 없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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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덤으로 이런 세금이 잘 쓰여졌나 감사되어야 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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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시궁창이니 문제죠..

저도 45만원 나왔어요.....회사에 보니 100만원이상은 2개월 분할. 150이상은 3개월 분할이라고 하는거 보니<br />
실제 그만큼 많이 토해내는 사람들도 있나보더군요...

엄광섭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br />
그나마 국민건강보험은 시궁창에 핀 연꽃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몰락한다는 자영업자는 자신의 보험료 100%에 직원 보험료 50%까지... 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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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도 그렇고요...<br />
근데 요즘 자영업 잘된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폭탄징수 뒤에 곧 따라올 것이 있습니다. 건보료 인상... <br />
MB정권은 보험 보장성은 그대로 두고 보험료만 올리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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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뻘짓으로 건강보험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과 불신감의 고조도 한 목적인만큼 현명하게 대처하여야 합니다. <br />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MB정권과 그 뻘짓 정책을 비판하고 막아야지, <br />
건강보험료 인상과 뻘짓정책에 대한 반발이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반감

빌딩 가진사람이 자기 빌딩 관리사무실에 위장 취직을해서 보험료 몇만원 만 낸다는데....<br />
억울하다 억울해.....

저는 건강보험료 많이 나왔다고 푸념 하시는분 솔직히 부럽습니다.<br />
이유는 2009년 연봉에 비해 2010년 연봉이 오르지 않았다면 추가 징수가 한푼도 <br />
없었을 테니까요.<br />
저는 봉급 팍팍 오르고 건강보험료도 팍팍 내어 보는것이 소원입니다.

빌딩 가진사람이 자기 빌딩 관리사무실에 위장 취직을해서 보험료 몇만원 만 낸다는데.... v2.0<br />
그 대표적인 실례가 건보료 13,160원~27,000원 낸 MB이고,<br />
이런 것들에게만 제대로 걷어도 재정문제는 웬만큼 다 해결될 겁니다.

연봉 인상도 있지만 건보료 자체가 인상되었습니다. 매년 인상하는 연례 행사죠..

빠른시일내에 직장과 지역가입자가 통합되어 소득과 재산상태에 따라 합리적으로 부과되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지역가입자의 소득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면 시작을 늦추었어야 했는데 무리하게 밀어부치다 보니 이런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br />

네.. 정철윤님... 만일 그렇게 된다면 집잇거나 차잇는 직장인들은 지금의 몇배를 낼 가능성도 커지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