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쇄골이 예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27 10:40:53
추천수 0
조회수   1,284

제목

쇄골이 예쁜....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영화"잉글리쉬 페이션트"에 여자 주인공의 쇄골이 아름답다고

하던 장면이 있습니다.

적당히 야위어야 쇄골이 드러나서 매혹적으로 보이겠지요.

.

.

.

아침 출근 길에 길 옆의 미용실 안에 언뜻 단발 머리 여인이 고개를 약간 숙여서

머리카락이 앞으로 쏠린 뒷 모습이 보입니다.



목덜미가 미끈하게 매혹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매혹은 아주 살짝 언저리에 나타납니다.

흡사 향수가 은은히 배여서 맡아지듯이...



쇄골이 아름답던 영화 속의 그 비련의 여인도

그렇게 은근히 매혹적이었겠지요.



여자들의 아름다움.

물질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떨 땐 대나무 숲 속 바람처럼,

또 어떨 땐 먼동이 터듯 그렇게 형체없이

잡힐 듯 말 듯 그런 것같네요.



웃는 미소에,깜빡이는 눈동자에,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에...



그렇지만,모든 여인은 뼈와 살과 피로 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지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장규 2011-04-27 10:42:00
답글

진우 어르신....... 글이 좀...... 변태같아욤 ㅠ,.ㅠ~<br />
<br />
=3=3=3=3=3333333

김진우 2011-04-27 10:44:55
답글

ㄴ앞으로 영훈님을 본따서 좀 그렇게 글을 써 볼려구요....3=33=333

khg9728@daum.net 2011-04-27 10:45:24
답글

진우님//<br />
한눈 팔지<br />
마시고 <br />
정신차리시길~~~~~^^

김진우 2011-04-27 10:46:16
답글

ㄴ하하하..<br />
끝에 글에 여자는 피와 뼈와 살로 되어 있는 게 눈에 보이는데..무슨..~~

황준승 2011-04-27 11:03:28
답글

뼈와 살이 타는 밤을 보내다 피를 쏟으면...

khg9728@daum.net 2011-04-27 11:05:35
답글

뼈에서 뼈국물도 나오다는.........ㅋㅋㅋ

mikegkim@dreamwiz.com 2011-04-27 11:10:14
답글

저도 쇄골이 예쁘... ....

luces09@gmail.com 2011-04-27 11:55:41
답글

수도승처람 사는 삶인지라.............. 가끔고개 돌려 기웃거리는 것 이외에는...............

kdugi3@naver.com 2011-04-27 12:55:56
답글

일단 사모님 쇄골먼저 보시길...............

김태훈 2011-04-27 13:28:11
답글

영웅호걸보니 아이유 웨딩드레스때 쇄골이 거의 퍼펙트하더군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