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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 아닌가유^^
ㄴ엥<br /> ㄴ헐
불자 가 맞는것 같습니다. ^^;; 저와 비슷 하시네요...
저는 그나마 등 하나도 안답니다. 100% 나이롱 ㅜㅜ
종교라고 하기엔.... 일반인 중에 그러시는 분 많은데요...
신자라고 보기엔.. ( 저도 ... )<br /> 그냥 존경하는거죠. ^^<br />
불교 신자 아니라는 걸 스스로 이미 느끼고 계신 듯.<br /> <br /> <br />
등 같은 건 꼭 불교 신자 아니여도 그냥 일반인들도 많이 해요.
종교라는 게 믿음이고 그 믿음을 위해서 죽는 사람들도 있는데,<br /> 자기가 종교인인가 남에게 물어 볼 정도의 믿음이라면 그 종교를 믿는다 말하기 힘들죠.
4월 초파일날 절에 가면 불교신자 맞죠 뭐...
유럽이나 미국 같은 경우에 기독교인들 1년에 1두번 교회나 성당가고<br /> 결혼식이나 장례식 빼고는 거의 교회나 성당 안 가는 것 같던데...
유럽은 모르지만 미국은 매주 갑니다. <br /> <br /> 저는 부처님 오신 날엔 절에도 가고, 또 놀러가면 그 지역 유명 절에가서 절하기도 해요.분위기가 좋거든요<br /> 그리고 요즘엔 절운동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거의 운동개념으로도 볼 수 있어 거부감도 없죠.<br /> 예전엔 크리스마스 때마다 교회도 갔습니다. 이렇게 절에 가고 교회도 가지만 제가 종교인이라 생각해 본 적은 1%도 없습니다.<br /> <br /> 기독
마눌 따라 절에 가면 절하라고 하면 절하고, 스님이 시키는대로 합니다.<br /> 물론 속으로는 아 이 뻘짓 언제 끝나는겨 하는 생각만 가득. <br /> 전 마눌신의 전지전능함만 믿어요. -_-;;;
ㄴ융길님.. 3천배 한번 하세요.. ㄷㄷㄷ
예수쟁이가 교회다니라고 귀찮게 할때는 불교신자로 변신합니다 <br />
어머니 절에 다니시고....집안은 막연히 불교구나 하는 생각은 있네요 <br /> 어디 적을때는 무교라고 하지만요
하루에도 수시로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합니다. 건전한 범인류적 생각과 나쁜 생각이 하도 왔다갔다해서리. 뭐 본인이 생각하시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서 예수믿으라고 패악떠는 종교인은 일단 다 족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