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축 ) 엄기영 불법 선거 또 걸렸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04-26 15:42:09 |
|
|
|
|
제목 |
|
|
경축 ) 엄기영 불법 선거 또 걸렸다!!! |
글쓴이 |
|
|
김기영 [가입일자 : 2004-07-20] |
내용
|
|
선관위, 엄기영측 향응접대 적발
강원 선관위, 한나라의 강원 유권자 식사 제공 적발해 고발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측이 불법 전화부대에 이어 유권자들에게 식사 등 불법향응을 제공하다가 선관위에 적발됐다.
26일 강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재윤)에 따르면, 엄 후보측 관계자들은 지난 25일 오후 7시께 원주시 소재 모 식당에서 선거구민 35명을 모아놓고 저녁식사를 겸한 모임을 개최하면서 특정 정당의 당직자 등을 초청해 선거운동성 발언을 하며 10만8천원 상당의 참석자 일부의 식대를 제공한 사실이 선관위에 적발돼 원주지방검찰청에 고발조치됐다.
민주당은 문제의 식사자리에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최욱전 전 의원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문순 선대위는 이날 논평에서 "한나라당과 엄기영 후보가 수 십 명의 주부들에게 일당을 주고 불법 전화홍보를 벌이다 경찰에 적발돼 국민들의 지탄을 받은 지가 불과 사흘 전"이라며 "등 돌린 민심에 놀라고, 최문순 후보의 맹추격에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명색이 여당인 한나라당과 엄기영 후보가 이처럼 막판까지 불법과 부정을 저질러도 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선대위는 또 "검찰은 이번 사건을 법에 따라 엄정히 수사해 불법부정선거를 지시한 ‘몸통’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밝혀내야 한다"며 "막장까지 가버린 한나라당과 엄기영 후보의 불법부정선거는 강원도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은 이에 대해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면서도, 선관위가 직접 경찰에 고발한 데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