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최은서라고 합니다.
입문형으로 540V2와 아이리스를 듣고 있습니다.
좋은 스피커라고 여기저기 말씀도 있으시고 해서, 본사에서 신품으로 구입하였는데요
왠지 모를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선재는 인터와 스피커선 각 오만원정도씩 투자했구요. 스피커는 그냥 거실장 위에 올려 놓고 듣고 있습니다.
앙칼지고 시원한 소리를 기대했던거는 아닌데요..중음과 저음이 먼가에 가려져서 답답한 마음이네요. 전혀 보이스가 귓가에 오질 않네요..
정녕 매칭에 실패한 것인지...아님 제 귀의 매칭에 실패한 것인지...
노래를 듣고 있으면 답답해 지네요.
1. 어느것을 바꾸는 것이 현명할 까요?
2. 혹시 신품이라 그렇다면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까요?
3. 스피커의 문제라면, 어떤 스피커가 좋을지요? 중고가 30~40만원 정도에서..
안산 상록수역 근처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들어보시고 커피도 한잔 하시고, 하시면 좋겠는데...다들 바쁘시죠? ㅋ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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