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어린이 집에서 수족구 같다고 해서...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수족구라네요.... 약도 없어서 그냥 놔두라고 하네요...
며칠 입아프다고 해서... 어린이 치과 데려가려고 했는데....
임안에 수포가 조금 있다고 하는군요.
다행스럽게도.... 수포가 다 아물고 있는 단계라고 하는군요....
감기약을 먹고 있어서.... 그냥 모르게 넘어간것 같습니다....
목욕시킬때 손목 부분에 정말 작은 뽀류지 인가? 했는데 이게 수포였나 봅니다....
다행스럽게도 잘먹고, 잘버텨서.... 밤새 조금씩 깨서 이유없이? 울곤 했는데 이것 때문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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