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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분 본적 있는데 그 분은 엄지손가락을 곶추 세우더라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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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속으로 중지를 세웠다는.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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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야기는 그냥 미끼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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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에 중점을 두세요...ㅠ.ㅠ <br />

뽀송뽀송 만나시라고 집에 쓰다 남은 아가 파우더라도 ;;;

보기드문 명문인데, 이렇게 킬 당할 줄이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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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승철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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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2&mode=view&num=188712&page=0&view=n&qtype=user_name&qtext=김남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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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일입니다만, 잊진 않으셨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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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배되는 끔찍한 보복댓글이 준비되

헉! 2004년...<br />
뒷끝 지대로 작렬이네요...ㅎㅎㅎ

이건 아니잖아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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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잊으실 때도 되었건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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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잊고 우리 새로운 희망을 향해 함께 나가 보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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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이가 많아서 이제 보험도 안 들어 준데요...ㅠ.ㅠ

음냐..빈틈이 안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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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명건님 테러하면서 승철님과의 옛일은 차차 대화하는 걸로 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