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솔직히 아깝습니다. <br />
하지만 개인적으로 건강보험료는 아깝지 않습니다. <br />
저도 혜택을 보고 있으며 다른 저소득계층들도 혜택을 충분히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그리고 이종남님이 말씀하신 23%라는 계산은 조금 잘못됐습니다. <br />
월급 300만원 받는 사람이 회사에서 매월 갑근세를 15%인 45만원을 떼진 않겠죠^^ <br />
끽해야 10만원 정도 뗄텐데요...<br />
말씀하신 종소세
의료보험료에서 정부 지원금이 oecd 국가중 최하위랍니다. 저소득층의 의료보험료는 전적으로 국가가<br />
부담해줘야하는데 이부분을 전체국민들에게 떠넘기고, 의보공단이 적자상태라며 해마다 의보료를 올리고<br />
있죠. 국민들이 세금 내서 당연히 의보해택을 받아야하는데, 엉뚱한 사대강 같은 삽질하느라 예산을 써버리고있으니, 토건회사와 투기꾼들 살리느라 정작 혜택을 받아야할 국민들은 소외되고 있죠.
2009년 부터 해외근무와 본사 근무를 번갈아서 하고 있습니다. 한 반반 정도 비율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년 중 반은 급여가 좀 높습니다. 2009년 정산금액은 24만원 정도 였고 올해도 비슷한 금액을 더 내겠지 싶었는데 81만원을 공제하더군요. 거의 돈 백만원을 떼가는 바람에 요번달 가게부 예산에 구멍이 뻥 뚫어졌답니다. 마나님이 징징 울더군요.<br />
해외근무시에는 부양가족이 있는경우 건보료 50%만 받습니다. 총각 같이 부양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