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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함 치시면 되죠~
ㅡ,.ㅡ;;;;;<br /> 어쩌면 요즘은 인터넷 동호회 사람들이<br /> 더 가까운것 같아요<br />
용섭님말씀에 한표던집니다..<br /> 인터넷 동호회나 카페여러군데가입하면<br /> 그때그때 모임 많아요<br /> 회비만 들고나가면 좋은사람들과 한잔하며시간 보내고 올수있지요~^^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쿨럭~ ㅠ.ㅜ
전 친구가 있어도 편하지 않던데요. 자기 자랑들만 하고 있는 듯하고,,,
저도 그렇습니다.
이런 시모한 야그는 멀좀 머그면서 <br /> 야그를 해야지 마림뉘돠.<br /> ㅠ.,ㅠ
아는분들 번개 때려보세요. 의외로 많이 나올겁니다. 번개 메세지에 반드시 "내가 쏜다" 포함 시키셔야 됩니다.
속에 있는 얘기 할 사람이 없다는 거죠.. 동호회야 그냥 분위기 좋게 먹고 마시다 가는 거고요..
저만 그런 생각을 했던게 아니었군요.<br /> 술먹어줄 친구가 없어(아니 정확히 말하면 간단하게 먹고 싶은데 움직이기는 싫고, 피곤하고...)동네에 술집을 찾아다닐 생각을 했었는데...<br /> <br /> 친구놈들한테 전화해 봐야겠습니다.
LL 속에있는 야그할 <br /> 애인을 사귀세유.<br /> ㅠ.ㅠ
그사람의 성공은<br /> 친구3만 있어도 ~~~~~성공<br /> 막걸리친구 말구요ㆍ^^
애인은 없습니다 쿨럭
결혼하는 시기가 끝나면 다 끝이에요..<br /> <br /> 그때 결혼 못하면, 가정이라는게 없으면..평생 없음 ㅋㅋㅋ
그런데 참 동호회 모임이라는것도 나가면 뻘쭘하고 겉도는 느낌이라 <br /> <br /> 그자리에서는 웃고 있다와도 끝나고 올때면 이게 뭐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넘 빨리 돌아가는 세상의 소용돌이에 놀아나다보면은 다 그럴수 있지 않을까요<br /> 하지만 어릴적 함께 뛰놀던 옜고향의 친구는 그레도 언제나 변합이 없을 겁니다<br />
동호회 모임에도 몇번 가다보면 코드가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br /> 그 사람과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br /> 코드가 맞는 여성이라면 "금상첨화"<br /> 아내에게 들키면 날벼락<br /> ㅠ.ㅠ
그 코드가....... 와싸다의 두분 "나"선생님이면 어쩌죠...?<br /> .<br /> .<br /> .<br /> .<br /> .<br /> 가련하다............... ^ , ^;;
L 전 어등게 쫌 이씀뉘돠.<br /> 살다보니 이런 횡재를(?)<br /> ㅠ.ㅠ
저도 사람들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은데요...이넘의 직장이 그렇게 않두네요..요즘 직업에 회의가 드네요..
와싸다 하면서 그래도 대여섯분 정도는 아무 때라도 같이 술 먹자고 해도 되고, 아무 때고 보고 싶으면 찾아가는 그런 관계를 만든게 참 좋은 재산(?)이 되더군요. 맛있는거 얻어 먹을 수 있... ㅡ0ㅡ
요즘 제가 많이 하는 고민이네요..정말 둘도 없는 고추친구가 5년전 췌장암으로 훌쩍 떠나버리고 나니<br /> 세상의 반쪽을 잃고 사는 느낌입니다.<br /> 몇몇 친구들이 더 있지만 제 나이때는 다들 먹고 살기 바뻐서..<br /> 철없이 몰려 다닐때가 그립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