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이 대우를 인수하면서 차량 품질이 개선되어온 것에 대한 반증이겠죠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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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있는 동생 말들어보면 현대/기아차와 대우차의 불량부품에 대한 기준이 확연히 차이난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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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불량부품들 모아서 다시 끼워맞춘 뒤 큰 문제없으면 그냥 조립한다네요. ㄷㄷㄷ
물론 오픈 발도 있겠지만<br />
괜찮아 보이는 신차가 많이 나왔고 <br />
또 5년 10만 무상 보증이라는 파격적인 조건 덕에<br />
저도 계약 넣어 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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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몇대 구입 했었는데 2달 기다리는 경우는 처음 겪어 봅니다...<br />
소나타는 3일이면 나온다더라구요...
후배도 잘 못 전해 들은 내용이었겠죠. 고장난 부품들로 조립하면 고장율이 더 높아지는게 상식 아닌가요<br />
고장난 부품 10개를 새 차 조립할 때 넣었다고 칩시다.<br />
100개 부품 중 1개가 고장난 차랑, 100개 부품 중 10개가 고장난 차의 차이죠.<br />
그리고 대량생산체제에서 부품들 모아 따로 차를 만드는게 더 비용이 많이 드는거잖아요.<br />
현대차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부품이 고장이면 하청업체에 비용부담시
황준승님 우선 드리는 말씀은 후배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국내 완성차메이커(쌍용과 삼성은 모르겠습니다만 현기차와 대우차에는 들어간다고합니다) 본공장과 하청 공장들에 직접 납품하고 있으며 제 후배는 납품한 계측장비의 유지/보수를 위해 전국 출장도 자주 다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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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장난 부품이 아니라 예를 들자면 엔진을 조립하기 위해 피스톤과 엔진블럭을 하청들에서 납품 받은 후 품질검사를 하는데 이 기준이 현기차와 대우차의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