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빅게임들이 줄줄이 몰립니다.

1주일에 보지 않을 수 없는 경기가 5게임 이상....

챔스는 4강이 이번주중부터 진행이고...

부활절은 지났으나 고난 주간은 계속되지요.



EPL의 경우 선두 다툼(맨유,첼시), 챔스 출전권 다툼(맨씨티,토트넘), 유럽리그 진출권 다툼(리버풀, 볼튼, 에버튼), 강등권 싸움 등으로 역시 긴장감이....



출근의 압박은 중간에 낀 어린이날/석가 탄신일 등으로 체력을 보충...



예전 같으면 박지성에게만 관심이 집중될 시기인데 어제 볼튼이 아스날을 꺽으면서

유럽 리그 진출의 희망이 생겼습니다.

1경기 덜 치르고 6점차인데, 남은 경기수가 적지만 대진은 유리한 편이라 희망이 있네요.







# 볼튼의 남은 경기(현 순위)

- 풀럼(13),블랙번(16),썬더(10),블랙풀(17)



# 리버풀의 남은 경기

- 뉴캐(9),풀럼(13),토트넘(5)



이중 특히 막바지 리버풀: 토트넘 전은 양팀의 운명을 걸고 붙는 혈전이 예상됩니다.





>>>>> 주요 경기일정



4/27 3:45 살케:맨유 - 챔스 4강



4/28 3:45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 - 챔스 4강



4/28 04:00 풀럼:볼튼 (볼튼이 리버풀을 추격하게 되느냐....)

챔스와 시간 겹쳐서 PC틀고 이원 중계 봐줘야 함.



5/1 01:30 첼시:토트넘

(리그 선두를 노리는 첼시와 4위내 진입으로 챔스 출전을 노리는 토트넘)

20:00 리버풀:뉴캐슬

22:05 아스날:맨유(우승은 좀 멀어진 아스날, 무승부 이상은 해줘야하는 맨유)



5/4 03:45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 챔스4강



5/5 03:45 맨유:살케 - 챔스4강



5/7 23:00 볼튼:썬더랜드



5/9 00:10 맨유:첼시(리그 1위 싸움...)



5/11 03:45 맨씨티:토트넘(챔스 티켓을 두고 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