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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

수동미션은 상관없습니다.<br />
수동미션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운전습관 탓으로, 플라이 휠이나 클러치 디스크 마모가 빨리 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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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미션도 내구가 약하면 깨집니다.<br />
제가 EF 스틱으로 2000년식 타다가<br />
출고하자마자 깨져서 교체 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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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같은 퀄리티로 만들 경우에는 수동 미션의 내구성이 훨씬 좋죠.<br />
오토미션은 유압, 전기, 전자, 기계 복합으로 작동하는 것이라 불량의 요인이 수동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출고하자마자 고장이라면, 그것은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불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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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저도 현대차 두번 탔는데<br />
다 불량만 걸렸나 보군요 ㅠ,.ㅠ

배 원택님 말씀처럼 수동 변속기보다자동 변속기의 구성이 너무 복잡한 게 이유일 겁니다. 유독 현기차에서 심한 건 현기차는 자사(계열사같지 않은 계열사 자사라고 하고요)에서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기술 축적이 덜 된 상태에서 개발하여 사용한 탓이었겠고요. 근래에는 내구성에 대한 얘기가 많이 줄어든 것을 보면 일정 수준까지는 올라갔기 때문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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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의 경우에 자동 변속기 불만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은 대부분 아이신이나 Z

윤길님 말씀을 듣고 보니<br />
그때 미션내려서 까보니 무슨 베어링이 이탈하면서<br />
다른 부품을 다 박살 냈더군요<br />
제대로 조립을 못한건지 안한건지 ^^;;;

ㄴ 유성캐리어일것 같네요...나사가 빠지지 않게 미리 용접하면 되는데... 유성캐리어가 빠지면서 미션을 박살내더군요..

암튼 고장나면 용하다는 자동 변속기 수리 전문점을 찾아가세요. 간판만 걸어 놓은 집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진단할 능력이 있는 곳에 가면, 어셈블리를 통체로 바꾸는 무식한 짓 하기 전에 단순 센서 오류 같은 건 몇 만원으로 수리하고 나올 수 있어요. ㅡ0ㅡ

변속기 고장나면 일단 융길님께 전화부터 드리겠습니다.. ㅠㅠ

전 입융길이라 전화비만 날립니다. 용하다는 전문점으로 고고싱 하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수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반떼 초창기때 1년 정도 타고 가서 미션 새로 갈았습니다. 물론 새걸로 갈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ㅋ

고장율은 자동이 높겠지만, 내구성은 수동이 약하지 않나요? 페이싱이 소모품이니 주기적으로 교체하고<br />
삼발이라는 부품도 소모품이라던데요.<br />
ZF 자동변속기 같은 경우는 폐차할 때까지 오일교환도 필요없다 합니다. 그래도 찜찜해서 8만키로마다<br />
교체는 해주고 있지만요

미션이 깨진다고 하면, 다들 맞물리는 기어가 박살나는 걸 생각하시는데...그런건 아니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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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소모성 부품들 마모땜시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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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미션은..까?보시면 구조가 의외로 간단합니다.<br />
반클러치를 습관적으로 쓰면 모를까.. 생각외로 내구성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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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은 기계적인 부품의 결합이고 이 컨트롤을 사람이 하는 거고.. <br />
자동은 기계적 부품 + 오일 + TCU/ECU 등 의 전자부품의 조합.. <br />
당근.. 고장날 가능성은 자동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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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베어링이 깨져있고.. 구슬도 30% 밖에 없고.. 삼발이

고장날 가능성은 자동이 월등히 높지요.<br />
하지만 수동은 주기적으로 소모품 교체를 해줘야 하니,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유지 관리하기에는 <br />
자동이 편할 것 같습니다

운전 습관이 아니라면..... 수동이 내구성이 좋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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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계장치라는게 간단할수록 내구성이 좋아집니다.<br />
수동이 자동보다 간단한 구조이니 내구성도 좋고, 수리비도 적습니다. 유지관리비도 수동이 적게 들지요...<br />
요즘 나오는 차는....수동도.... 수리비가 비싸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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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국산차 터보올리면.... 마력이 올라가면 오토미션은 사용을 못합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