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가 알기로 벌금 미납시 납부를 독촉하기 위해 집에 찾아오는 <br />
<br />
것도 벌금 집행의 한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흥분하지 <br />
<br />
않으셨으면 하네요.

경찰관도 오죽 위에서 쪼이면 그렇게 하겠습니까.<br />
<br />
그냥 음료수 하나 사가지고 가서 고생하신다고 하세요.<br />
<br />
이번 기회에 동네 경찰관과 안면도 트면 좋은거죠.

가서 5만원어치 노역 살고 오겠습니다.

개박살 ....공무집행 방해...폭력....벌금.....릴렉스 하시길...

얼토당토않은 벌금이면 모르되 내야하는 범칙금 (벌금이 아니라 5만원이면 범칙금 아닐까 싶네요. 벌금은 전과 남는거 아닌가요?)을 안냈을 경우라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냥 범칙금 내시고 끝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저녁 뉴스에 메인으로 나오는 건가요 ?<br />

유선상으로도 가능한 일을 굳이 노인들 계시는 곳에 찾아가 하는 업무집행이<br />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br />
<br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말씀드립니다.<br />
<br />
과실을 추정하여 노인네 혼자계시는 집안까지 들어와<br />
어쩌고 저쩌고한 경찰 따금하게 혼네준 기억이...<br />
<br />

5만원짜리 벌금도 있나요.. 흠..

아직 안 내신거에요?<br />
<br />
공무에 바쁜 경찰이 집에 까지 찾아 오게....................

즉심에서는 벌금을 최고 30만원까지 선고할수 있으니, 5만원짜리 벌금도 있지요.<br />
<br />
경찰관이 찾아오는것이 절차에 따른 정당한 법 집행일수도 있습니다. 　전후사정도없이 공권력을 개박살낸다니요???<br />
<br />

저도 한번 지구대에 갈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3만원으로 경찰관이 자택을 방문하였더군요...<br />
지시는 검찰에서 내린거고요....<br />
아마 검찰이나 본서에서 독촉을 하였겠지요...<br />
정당한 법 집행이지만 경찰도 이런일 싫어합니다...<br />

후기 기대됩니다. 꼭 박살내주세요!

저도 몇년전에 그런일이 있었어요. 와이프가 신호를 위반한 건이었는데 주말오후에 오랜만의 뭔가를 준비중인데 갑자기 동네 경찰이 찾아와서 위반스티커를 발부해주고 가더군요ㅠㅠ. 근데 와이프걸로 끊으면 면허정지이니 제걸로 대신 끊었었던 아주 친절하고도 퐝당한 사건도 있었네요^^;; <br />
근데 먼저 전화해보고 왔던것같은데.... 상당한 무례네요.

요즘.. 돈 걷느라 혈안입니다..<br />
<br />
내야 할 것이라면.. 어서 내세요. 차량 관련도 마찬가지입니다.

후기 올려주세요. 꼭. <br />
그리고 정보공개 신청해서 관할파출소 CCTV달라고 해서 그것도 꼭 올려주세요<br />
기대 됩니다.

비슷한일이 지인께 있었는데 지인 부모님들은 거의 패닉상태더군요<br />
<br />
지명수배되어 곧잡혀간다 생각하시더라구요

부모님들은 경찰이 아들을 찾는다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법이지.....<br />
이노무 경찰들이 그점을 노리고....<br />
.공권력을 집행하려면 제대로(그러니까 연약한 서민들 돈 몇푼 &#46913;어 내려도 그 지랄하지 말고) 해야할거 아니냔말이지....<br />
과연 오만원이라는 벌금때문에 경찰관이 둘이나 부모님 계신 집에 들이닥치는 것이 바람직한 공무집행인가.......<br />
<br />
준영님 건투를 빕니

검찰에서 지시가 내려오는경우 집으로 방문을 합니다.<br />
<br />
경찰도 시키니까 하겠지요.<br />
<br />
파출소가서 개박살 이라니요..누가 뭘 잘못했나요?

저도 요번에 독촉장 날라왔던데요.. 5만 몇천원짜리.. <br />
아마 카메라 단속이나 불법주차였던거 같은데, 차량 압류 어쩌고 저쩌고 하는군요..<br />
<br />
이번 정권에선 되도록 안낼라고요.. 몇삽 푸는데 보태기 싫습니다.

혹시 주소지가 부모님댁으로 되어 있나요?

5만원 벌금내라고 집까지 &#52287;아올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겠지요.<br />
전달하는 태도가 고압적이지 않았다면 절대 비난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들 역시 우리의 이웃입니다.<br />

제 친구도 경찰이지만 참 힘든 직업입니다...

이글을 보니....<br />
소싯적 20년도 전에...예비군 훈련 빠져서 제 주소지로 경찰이 찾아 헤매고....결국 주민등록 말소 언급해서....<br />
부랴부랴 경찰서 출석....호구조사 하다가 동향이라 나이 지긋한 형사와 형님 동생 하고...<br />
잠깐 화장실 간다고 하고는 경찰서내 매점에 들려 담배, 음료수 사서....<br />
수고 하시라고 강제로 들이밀고 왔는데 결국...벌금 없이 밀린 예비군 훈련만 받았던 때가 생

한때 저도 격해지면 박살내고 싶은 충동에 많이 시달렸지요.<br />
사건도 많이 치고, 운이 좋아 해결이 술술 되었지요.<br />
지금은 아주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지요.. ㅎㅎ

개박살이라뇨?<br />
정당한 법집행입니다...

꼭 시행하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개박살 한번 내시고 인증샷 요청합니다.......검찰의 '형집행장'이라는 겁니다...벌금은 지내들이 때리고 수금은 자기들 하인인 경찰 시키는거죠...때려부수려면 동네 지검부터 때려부수시지요

검찰도 먹고 살기 힘든가봐요... 쩝...지들은 애미애비도 없는지... 배운것들이 더 무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