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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었습니다.^^<br />
언급하신 소나타 모델중 빠진 소나타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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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쏘나타2' 이전에 '쏘나타'...그리고 그 이전에 '원조쏘나타'가 있습니다.<br />
현대는 이것을 원조쏘나타(일명 Y1), 쏘나타(Y2),쏘나타2(Y3) 로 구분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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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소나타는 88스텔라의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강한 모델인데 당시 현대로써는 최고급모델이였죠.<br />
(그라나다V

EF는 그냥 EF와 뉴EF로 나뉘지요. 뉴EF 말씀하시는거죠? ^^

전 소나타2....^^<br />

소나타 1에서 시작하여 소 2 소 3 ef yf 지금까지 계속 소나타만 타고있는<br />
제 개인적인의견 으로는 원조 소나타와 NF 가 가장 밋밋하게 보이는것 같고 <br />
최고의 디자인은 EF라고 생각합니다 앞디자인은 몰라도 EF 뒷태는 예술처럼 느껴집니다 ㅎ

소나타2 ^^

저는 소나타2. 전체 적인 이미지가 부드러워서...

아, 영순님께서 정리를 잘하셨네요. 차에 관해 박식하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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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각의 의견이 재미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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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EF 쏘나타의 뒷태는 한마디로 엘레강스 하다고 느낍니다.<br />
NF 쏘나타는 남성미 물씬 풍기면서도 깔끔하고요.

저도 원조 EF에 한 표~. 특히, 뒷 모습의 초승달(?) 실루엣...

뉴쏘 와 오리지날 EF 가 빠진 듯... ^^;<br />
쏘나타는 나올 때마다 뭔 느낌이 확 들었다가 금새 익숙해져서 무감해지는 것 같습니다.<br />
쏘2는 뒷 테일램프에서 T2(아놀드 선그라스)의 느낌,<br />
쏘3는 그릴에서 쌍엽기의 프로펠러 엔진의 앞 냉각핀 느낌,<br />
EF 는 복고로 돌아가 평가가 애매했고, (뉴체어맨의 전조등에서 EF의 테일램프를 느낌^^)<br />
NEW-EF는 뒤에서 살찐 재규어의 느낌이,

참, 뉴소나타가 Y3인지, 소나타2가 Y3인지는 영원히 답이 안나오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현대 관계자들도 각각 말이 달라서...)

EF 쏘나타의 뒷태는 지금 봐도 우아한데, 전조등만 보면 세월이 느껴집니다. <br />
죄다 삭아버렸더군요. 뉴세피아 전조등도 그렇던데요. 전조등 커버 만들때 유리성분 보다 플라스틱 성분이<br />
더 많이 들어가면 열이나 자외선에 빨리 삭아버린다더군요

(뉴체어맨의 전조등에서 EF의 테일램프를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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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ㅎㅎㅎ

저도 NF를 뽑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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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면서도 중후한 디자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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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구매층 타켓을 제대로 노린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나타1 , 소나타2 , 소나타3 , 구ef소나타 , 뉴ef소나타 , nf 소나타 , yf소나타 ㅎㅎ 요거 아닌가요?

원조 소나타는 당시 우스개 소리로 "소나 타는 자동차"라는 소리를 들었었지요...^^

뉴 말고 그냥 EF소나타.. 지금봐도 괜찮더군요..<br />
최악은 YF ㅡㅡ;;

전 초기 스텔라 업글 버전이 좋더군요..ㅋ

제가 글에서 EF와 뉴EF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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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 분께서는 잘 알아들으시리가 생각합니다...ㅜ.ㅜ

저도 NF.

제가 전에 타던 타가 뉴ef 진주색인데..나름 디자인은 이뻤답니다. 그래서 전 뉴이엡을...<br />
nf는 좀 어딘가 모르게 심심하고..yf는 어딘가 모르게 가벼워 보이고..^^<br />
소나타 최고는 뉴ef 진주색 ^^

전 소나타 2.<br />
최악은 YF

울나라 택시로 최고로 많이 쓰므로.. ㅠ

저는 소였나 봅니다.<br />
소나타는 원조 소나타 타고 댕겼습니다.<br />
네무 뭉퉁 한 무식하게 생긴 디자인.<br />
고장도 잦아서 진짜 소나 타야겠더군요.<br />
20 년전이니 기술도 미천 한 때라서 그랬으려니 합니다.<br />

뒤태는 구ef. 앞태는 뉴ef가 보기 좋습니다.!

NF 는 혼다 어코드 랑 너무 똑같던데...베낀거 아닌가요?

저도 EF가 쏘나타 중에서는 가장 맘에 듭니다.

베낀 것 이야기하면 일주일 밤낮을 이야기해도 소용없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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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생각 마시고 무슨 디자인이 좋은지 말씀해 보세요...

다 맘에 안들지만....일명 노땅차스러움....<br />
특히<br />
YF = 바퀴벌레

맞아요. 뒷태는 EF, 앞태는 뉴EF 죠.

쏘3빼고는 모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br />
그중에서도 꼽으라면 구EF,NF요...

차는 관심 없지만 nf 가 괜찮은거 같아요

디자인만 놓고 봤을때는 소2와 뉴ef입니다..<br />
최악은 소3와 yf...

저도 원조 EF를 꼽고 싶습니다. <br />
소나타2도 개인적으로 좋은 디자인이라 보긴 하지만 독자적인 디자인이라고 보기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br />
원조 EF 디자인의 테일램프는 전투기의 엔진을 참고 햇다고 했습니다.. <br />
현대차의 디자인은 마이너 체인지 하면서 개악이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 />
제 기준이긴 하지만...^^

글엄 저도 nf 요

권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 잘생긴 tg도 이상하게 바꿨죠. 보는순간 징그러움이.. ㅜㅜ

NF와 EF오리지날이요.<br />
NF 디자인은 질리지가 않고,<br />
EF는 크롬 몰딩에 SONATA라고 써있어서 괜찮아 보이더군요. <br />
몰딩이 얇은것 말고 두툼한 모델이요. 촌스럽지만 이상하게 마음에 들어요.

소나타가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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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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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게 쓰시는 분들이 무지 많네요. 본문도 그렇구.

오옷, 매우 중요한 지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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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가 맞습니다. 바꿔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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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명사니 특히 옳게 써야죠.<br />

생각해보니 '무쏘' 보고 '무소'라고 하면 웃기고 짜증날것 같아요.

저도 nf 디자인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 다음은 소3. 특히 헤드램프가 므흣하죠.

현대차가 처음에는 소나타로 표기했었습니다.<br />
그러다가 '소나 타는 차'라는 농 비슷한 말에 쏘나타라고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br />
소나타든 쏘나타든...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소2가 최고의 디잔? 이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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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야.. 기술이 그랬으니 글타 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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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계통만 손 봐서 타면.. 지금도 먹진? 차라고 생각 합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