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투표에서 학생들이 개혁은 찬성한다고 합니다.
서남표 총장은 계속 남게 되겠지요.
나이가 78세..카이스트를 세계최고로 만드는 것이 자신의 꿈이랍니다.
세계 최고가 되면 영광스럽기야 하겠지만,
목표를 그 것보다는, 우리 나라에 보탬이 되는 최선의 카이스트로
만드는 것으로 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일등만 기억되는 모순된 교육의 흔적이 보이는 것같아서 씁스레합니다.
야망이 넘치는 사람은 결과를 중히 여기니,
인간적인 면을 배제하는 성향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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