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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케이블 제작 방법에 대한 질문입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1-06 19:22:54
추천수 0
조회수   461

제목

인터 케이블 제작 방법에 대한 질문입니다.

글쓴이

윤우람 [가입일자 : 2007-12-02]
내용
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을 남겨보긴 처음이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



요즘 인터를 하나 구입하려고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몇가지 잘 이해가 안가는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심선의 개수 및 밸런스/언밸런스에 대한 문제인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밸선스/언밸런스의 차이는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밸런스의 경우 역위상 및 그라운드를 포함한 3선이 밸런스의 경우 신호와 그라운드의 2선이 필요하다는 점까지가 제 이해의 범위입니다.



문제는, 인터 케이블의 선재를 구경하다보니 언밸런스 RCA 단자를 갖는 인터에서도 3심선의 선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요. 그 심선들이 다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대강 검색되기론 3선 중(각각 1, 2, G로 부르겠습니다.) 1, 2번 선을 신호 선으로 묶어서 연결하는 경우와, 1, 2 중 하나를 그라운드인 G와 묶는 경우 등의 조합이 있는 것 같은데요. 굳이 그럴 이유가 있는가..라는 것이 제 질문이 되겠습니다.



그냥 초보인 제가 생각하기엔, 언밸런스 (혹은 RCA) 출력의 경우 2심 (그라운드 + 신호)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좋자면, 그라운드를 쉴드 삼아 중심의 신호선을 감싸고 신호 선과 그라운드 사이를 차폐시킬 수 있는 구조가 가장 좋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언밸런스에서 굳이 3심을 사용했을 때의 장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3선을 구하는 것 보단, 2선이라도 신호선이 굵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 것 아닐런지요? (신호선이 단선이냐 꼬아 만든 것이냐는 또 별개로 말이죠)



또, 신호선에 2선을 묶는 것과 그라운드에 2선을 묶는 것의 소리가 다르다는 이야기도 들은 듯 한데 각각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케이블 제조사들 홈피를 뒤져봐도 심선의 구조는 보여줘도 결국 rca랑 어떻게 연결하고 있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설명이 없더군요.





말은 길었지만, 결국 3심선(신호 2, 그라운드 1개)의 선재로 언밸런스용 RCA 인터를 만들 때 각 선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또 그것이 2심선(신호+그라운드)에 비해 유리한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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