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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서는 손수건 돌리다 적발되었다는군요.

선관위가 제대로 처리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선거대책위원회의 변명을 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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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세상인데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자기돈으로 팬션까지 빌려도 하루종일 전화를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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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br />

아무리 생각해도 한나라당 지능적 안티거나,<br />
트로이의 목마를 자청한 느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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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에서.. 빌려도 --> 빌려서... 오자가 났네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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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이미 녹취했다는데 일당 받은거 사실로 밝혀지면 <br />
받은거에 50배 즉, 하루에 275만원씩 벌금 내야되는거죠?<br />
모진놈 옆에있다 벼락 맞는다더니....

경찬님 모진놈 옆에 있던건 아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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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스스로 모진놈에게 돈냄새 맡고 꾸역꾸역 모여든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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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암 말안할 겁니다.

이게 사실이면 선거법 위반으로 엄후보는 끝난거 아닌가요?

엄기영이도 사장 했는데, 신경민 전앵커도 정권 바뀌면 사장한번 했슴 좋겠습니다

어떤 신문 인터넷 판에서는 저 기사에 맨 처음 달린 댓글이<br />
'고도의 자작극 아닌가?' 였습니다.<br />
아, 정말. 같은 시대, 같은 나라를 살아가고 있는 것 맡습니까?

엄기영이 일 났네, 일 났어... 어쩌다 글쎄...

엄기영, 양심이 있으면 과태료는 대신 내줘야지 않겠니? 증여로 하면 괜찮을 거야.

만약에 엄기영이당선되서 재판받더라도 질~질끌며 임기다채울겁니다

이렇게 가끔 들통나서 사람들에게 "여러분 나 원래 이런놈 이요...!" 해주는것도 상큼하네요.<br />
가만있으면 남들이 잘 모르잖아요...;;

법원가면, 증거는 있으나 연관성은 없다고 할것 같네요.

시간은 과거로 돌아가, 노무현 대통령이 선출된 대선 투표일의 저녁 6시.. <br />
장소는 수도권의 어느 시청 개표장으로 예비된 대회의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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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의실 벽면에 걸린 텔레비전 화면 속의 엄기영은, 특유의 말투로.. <br />
"시청자 여러분, 방금 들어온 출구조사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해놓고 잠깐 뜸을 들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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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 그 순간.. 시청 안에 있던 시청

엄경 약자로 썼습니다. 저 쉬팔sai끼 옛날부터 박쥐였는 데 뭘 더 바랍니까?<br />
같은 엄이지만 싫습니다.

그때 엄기영 인상이 너무 강하게 각인되어 있어서 그래요,<br />
아마 지금 하는 행동이 엄기영의 진짜 모습일 수도 있으니까 화내지 마세용..

선관위도 검찰도 한나라당과 같은 편이라 기대도 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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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들이 옳바른 선택을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