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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3D TV 있다해도<br />
볼수 없는 프로그램이 없다는게........... 언제 현실이 .......캄캄 하죠.

3dTV가 보편화 될 시점이면 지금 나온 3dtv따위는 박물관에서나 볼수 있는 수준것들이 아닐까요 ^^?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지금도 아나로그 TV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셋탑박스라는 녀석만 있으면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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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TV를 사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br />
뭘 사는것이 제일 좋을까?<br />
HD방송만 해도 본격적으로 송출하는데 걸린 시간이 결코 짧지 않고요, 아직 표준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3D방송이 보편화 되려면 시간이 제법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막연히 생각하기에는 앞으로 3~5년 정도는 콘텐츠가 많이 부족할것 같습니다.<br />
그래서, 저라면 일반TV중 제일 큰걸로 사겠습니다. 　나중에 3D용 셋톱이 나오면 그걸 쓰면 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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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빠른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TV는 100만원 근처에 있는게 그해의 보급품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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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짜리가 100되는건 금방입니다. 저라면 100짜리를 2번 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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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가 메인이 되면 그 티비는 100만원쯔음 할겁니다.

방송 표준도 그렇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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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기술이 어쩌면.. LCD가 사라지고 아몰레드 같은걸로 넘어 가지 않을까 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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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치 프로젝션 TV가 시장을 점령했을때.. LCD는 17인치? 쯤&#46124;으려나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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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라는걸로 가정에서 TV볼지 상상못했거든요

조언 감사드립니다..결국 일반 LED중 55인치급으로 결정하는것이 현실적인 선택이군요..<br />
모 전자업체 제품이 끌리기는 합니다..일반 LED인데 패널이 XX스탈 블랙패널 이라 하던데..화면에 검은색을 정말 검게 보여주더군요..

좀 있으면 안경 없는 3D TV가 나올껍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재의 3D 개념은...<br />
무슨 어린애 장난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br />
가령 뭐...<br />
3차원 이라면..<br />
미니스커트 입은 처자들...<br />
아래서 올려다 볼 수 있고 해야지...<br />
착시 현상 혹은 착란 현상으로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ㅋㅋㅋ...<br />
죽기 전에...<br />
꼭...<br />
치마 속 들여다 보는 동심의 세계를 느껴보고

박성순님 말씀의시대가 오면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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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누워서 위로 TV를 보는 시대가 도래 하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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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시기가 죽기전에 오려나 ㅜㅡ

값이 별로 차이 안납니다. 그리고 실물보시면 디자인이 아무래도 3d가 이쁘더군요,<br />
물론 3d안경은 아직 꺼내보지도 않았습니다.

엄광섭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지금 2-3배 가격 지불하고 아무리 좋은 것 사봤자, 2년후 보급형 발끝도 못따라갑니다. 그 당시에 가장 보편화된 모델을 사는 것이 낫습니다. 프로젝션TV(내부에서 렌즈로 확대하는) 도 3-4백만원 했던 것이 불과 몇년전 밖에 안됩니다.<br />
PC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제 아무리 빠른 PC 구입해봤자, 2-3세대 다음 모델 나오면 속도 반의 반도 안됩니다.

극장에서 보지 않는 이상 가정용 50인치 삼차원 방송은 그냥 호기심 충족용 장난 같던데요..<br />
그냥 마트가서 안경 쓰고 잠깐 맛만 봐도 충분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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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텔레비젼 구입기준을 무조건 크고 저렴한 놈으로 정했습니다. 두께도 전혀 문제될 것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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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쪽 전문가들은 요즘 삼차원 텔레비젼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도 잠깐의 유행이지 곧 사라질 거라는 <br />
전망도 있습니다

이차원 방송만 봐도 충분해서 굳이 삼차원은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너무 둔한가...

일정 레벨 이상의 좋은 모델은 3D 아닌 것이 없습니다.

요즘 led많이 싸졌습니다. 3d빠진것중에 인치수 정하시고(물론 큰게좋지만)괜찮은 사양으로 사면 좋을듯합니다. 참고만하세요^^

플젝으로 TV보기 시작하니 50인치 이런건 눈에도 안들어 오네요.<br />
요즘 플젝 성능이 좋아서 왠만큼 불켜놓아도 잘 보이고요.<br />
영상기기는 화면크기가 깡패입니다.<br />

64인치 pdp 도 괴안아 보이던데...금액은 390정도... 300정도만 되어도 사고싶은데....

조금만 더 기다리면 저가형3DTV 출시 됩니다.~ (지금 판매품하고 가격 차이가 별로 없을겁니다~) 몇달만 더 기다려보세요~

일정 레벨 이상이라는게 그냥 평판 텔레비젼이면 되는 거라서...<br />
현재는 20인치 볼록이 텔레비젼을 두고 주말 아침 가끔 애들 EBS 어린이방송 틀어주거든요.

대화면 영화시청은 벽에 반사원단 붙여놓고 아몰레드빔으로 보는데, 환상적입니다. ㅎㅎ<br />
폰가격 0, 원단가격 3만원, ㅎㄷㄷ

차세대 기술을 표방하지만, 기술 표준도 정해지지 않은 제품이 구입 가치가 있다고 하기는 무리인 듯요.

그냥.. 50인치.. pdp.에 한표입니다...<br />

풀hd도 아직 일반화가 되지 못한 마당에 3d tv는 한참 시기 상조 아닐까요????

다른건 몰라도 지상파 방송을 3D로 보려면 아직 멀었습니다.<br />
아직 그럴 계획도 없고 연구도 없고 장비도 없습니다.<br />
참...연구는 조금 하고 있습니다.^^<br />
지상파 프로그램을 3D로 만들려면....<br />
일단 지금보다 몇배나 제작비를 더 들여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 싶습니다.<br />
3D로 제작한다고 광고단가를 몇배 더 받는것도 아닐테고...

이젠 tv도 휴대폰처럼 트렌드를 따라가며 바꾸는 소모품이 되버린것 같네요.<br />
엄광섭님 말씀처럼 100~150만원대 tv 구입하시고 몇년뒤에 또 그때 트렌드를 따라가는게<br />
맞을듯합니다.^^

3차원은 잠깐 스쳐 지나가는 유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어릴적 만화영화도 3차원으로 한 적이<br />
종종 있었습니다. 색안경 쓰고 말이죠. 30여년 전이네요. <br />
텔레비젼으로는 화면이 작아서 극장처럼 실감나지가 않고, 화면은 안경 벗고 볼 때보다 더 작아보이더군요<br />
그냥 LD 처럼 조만간 시들해질 것 같습니다. <br />
뉴스보고 드라마 볼 때 굳이 3차원이 무슨 필요있겠습니까. 영화라면 좀 다르겠지만요.

3D는 예전에도 그랬듯이 잠시 스쳐가는 것일 뿐 입니다.

입체감은 있으나 사실감은 없더군요

이렇게 불용성이 많이 나오지만, 지금 '옥보단-3D' 기사를 접해 보면 사람의 마음은 다 같다는 느낌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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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일본에서 3D 동영상을 본격 대량 출시하게된다면, 한국내 3D TV 판매량은 2배 이상이 될 지도...

3 d 눈만 더 피곤하고, 가뜩이나 눈이 피곤한 상황인데 tv 까지 3d 면 눈은 어떡하라고요. <br />
3 d 는 퇴출시켜야합니다.

오, 안재숙님 말씀처럼 평화의 메신져 가득한 영상물이 많아지면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브라운관 TV를 13년만에 바꾸려고 LCD TV를 알아보고 있는데 어차피 지금 사면 또 오래 사용할 거기 때문에 이왕이면 최신 모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결국 논란끝에 삼성 3D LED TV를 55인치로 사려고 합니다.<br />
블루레이 타이틀로 110인치 프로젝터로도 영화를 감상하고 있기 때문에 블루레이 타이틀에 많은 관심이 있고 요즘 3D 블루레이 타이틀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타이틀인 Tangled(라푼젤)나 트론은 3D 효과가

조언해주신 많은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br />
55인치 LED로 결정했습니다.<br />
3DTV는 일단 보류합니다..<br />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