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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비가 안 와서 다행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22 11:54:25
추천수 0
조회수   1,135

제목

방사능 비가 안 와서 다행입니다.^^

글쓴이

박성근 [가입일자 : 2008-07-09]
내용
일본 원전은 한달 전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나빠진 상황같은네,

방사능 낙진 등의 문제는 오히려 더 조용하네요.

얼마전 비올 때는 휴교하던 학교도 있더니만....

뭐 그 난리치던 자게에서도 조용한 것을 보니

안심해도 좋은 상황이겠죠.



아무튼 농사에 도움되는 반가운 비라고 귀농한 친구넘이

소주나 한잔 하자고 꼬시네요.

귀농 후 여러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주위 눈치 안 보고 음악들을 수 있는 것 하나는

따봉이랍니다.



오랜만에 빗소리들으며, 또 음악들으며 한잔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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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2011-04-22 12:00:50
답글

아직 진행형입니다. 그리고 수개월에 걸쳐 지속된다는데... 피한다고 다 피해지지도 않을 상황이죠.<br />
방사능은 어떠한 경우라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yans@naver.com 2011-04-22 12:02:37
답글

방사능 비 맞습니다.<br />
외출 후 샤워 하십시오.

cr39_kr@lycos.co.kr 2011-04-22 12:11:58
답글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산불걱정덜어서 좋습니다.

김도형 2011-04-22 12:17:12
답글

방사능비 한방울 안맞고 다녀도<br />
그 비가 벼농사, 밭농사 물로 가니 방사능에 영향을 받지 않은 쌀은 없을 겁니다.<br />
올해 가을에 나올 햅쌀보다 작년 재고쌀이 비싸질지도 모르겠네요.

khg9728@daum.net 2011-04-22 12:19:32
답글

감추기에 급급 한 정부인데.........<br />
방사능 비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는...............<br />
척하면 삼천리 툭하면 호박 떨어지는 소리...........<br />
무릇인지 달기똥인지 찍어 먹어봐야만 아는지..........<br />

김도윤 2011-04-22 12:19:33
답글

내리고 있을겁니다.<br />
정부가 쉬쉬하고 있으니...

성인경 2011-04-22 12:31:15
답글

저번에 하도 시끄러워지니까 입닥치고 조용히 하라고 한 거지요. 그러니 언론에서 조용할 수밖에... <br />
농도는 적겠지만 섞여있을 거예요. 내리면서 농도는 평상시보다 좀 더 높을테고...비 맞지 않는게 좋겠지요. <br />
근데 위에 어느 분말대로 내리는 비가 토양에도 스며들테고 강으로도 흘러들테고... <br />
그 빗물먹은 채소, 과일, 쌀, 동물들은....;;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을 거예요. 다시마나 많이 먹을 수밖에...

황준승 2011-04-22 12:35:45
답글

다시마 먹어봤자 그 양으로는 어림없다네요.<br />
몇주전 첫 방사선비 내릴 때 전국이 술렁이고 와싸다 게시판도 거의 방사선비 얘기로 도배되다 시피했지요<br />
근데 와싸다마저 너무 조용하네요.<br />
그때 아이들을 학교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았던 분들 중 이번에도 역시 일관성 있게 보내지 않은 분들은<br />
칭찬 해 드리고 싶습니다.<br />
<br />
오늘은 아침 출근버스도 만원이네요. 그땐 참 여유롭게 출근했는데.

황준승 2011-04-22 12:37:52
답글

첫 방사선비 올 때 자녀를 절대 등교시키지 않겠다고 결심하여 결석시킨 분들 중 <br />
그 이후 비올 때는 등교시킨 분들은 어떤 사정으로 그랬을지 궁금합니다.

성인경 2011-04-22 12:42:06
답글

그래도 아주 안먹는 것보다는 나아요.<br />
통계자료에서도 유의성있다는 결론이 나온답니다.

이태봉 2011-04-22 12:43:36
답글

다같은 피할 수 없는 피해자이면서 조심하(자)는 이들을 비꼬는 (듯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군요.<br />
특히나 스스로 알아서 피하지도 조심하지도 못하는 아무 죄없는 아이들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마음에 못질을 하는 댓글들.

이태봉 2011-04-22 12:53:59
답글

아무 것도 해결되지 못하고 현재 진행형... 앞으로 수년, 수십년, 수백년이 될 지 모르는 피해앞에서,<br />
바다에 방사능엑기스를 방출하는데도 아무소리도 못하고, 그 와중에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 우기며 교과서에 실어도 찍찍거리기만 할 뿐, 오히려 한국에 바다오염 책임을 물어 손해보상해야 한다는데 입에 자크를 채우고... <br />
마치 집안에 도둑넘이 들자 들어오기만 해봐라 훔쳐가기만 해봐라 담에 또 오기만 해봐라 하듯이 '편서풍',

고용일 2011-04-22 12:56:52
답글

사람마다 얘기가 다 다르고 <br />
확실히 모르는 거라면<br />
그건 위험한 거라도 봐야지요<br />
제대로 모르니까 위험한겁니다<br />
<br />

zerorite-1@yahoo.co.kr 2011-04-22 13:25:08
답글

방사능 비 == 광우병 소?<br />
광우병 소 == 좌빨의 거짓?<br />
<br />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되는 것인가요?<br />
정부가 문제없다 하면 정말 문제가 없는 것이고, 우려하는 하는 이는 역시 좌빨인가요?<br />
요즈음 정말 이상합니다. 진정 본인의 생각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logospol@naver.com 2011-04-22 13:26:13
답글

1) 뭐 그 난리치던 자게에서도 조용한 것을 보니 안심해도 좋은 상황이겠죠............ (박성근) <br />
= 다른 사람들이 경계할 것을 촉구하면 의미있게 받아들이고 조심하는 걸 보니, 아주 현명한 분이군요. ^^ <br />
<br />
2) 칭찬 해 드리고 싶습니다.................. (황준승) <br />
= 정신감정 받기를 권해도 될려나요. 심하게 꼬여있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br />
<br />

yoodola@nate.com 2011-04-22 14:13:28
답글

차마 학교에 못가게 할 수 없어서 차로 학교 앞까지 태워다 주고 만약 하교때 비오면 꼭 전화하라고 했습니다.<br />
그리고....절대 비맞지 말라고 신신 당부했습니다..... <br />
스스로 알아서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ㅜㅠ

황준승 2011-04-22 14:23:53
답글

사실 제 댓글이 비꼬는 뜻으로 보이거나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으로 비칠까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네요<br />
표현력이 모자라서 그렇다고 이해해 주길 부탁드립니다.<br />
저도 첫날 상당히 찜찜했습니다. 가랑비에 우산 쓰는 걸 워낙 싫어하기 때문에 그날도 비 조금 맞으면서<br />
출근했지만 맞으면서도 약품냄새도 나는 것 같고, 이 비가 땅에 스며들어 두고두고 문제를 일으킬까<br />
걱정도 했습니다.<br />
하지만 어쩌겠

황준승 2011-04-22 14:31:55
답글

비올때 마다 자녀분을 등교시키지 않는 분을 칭찬해드리고 싶다는 글에 화내시는 분들 당연합니다.<br />
제가 표현이 서툴러서요. 급히 쓰다보니...<br />
요즘세상에 결석시키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도 뜻을 굽히지 않고 자녀의 건강을 위해 결석시키겠다는 <br />
용기랄까요.. 그게 멋있어 보인다는 뜻입니다. <br />
비가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비올때마다 언제까지나 결석시킬 수는 없으니, 하는 수 없이 보낸다는 생각을<br />

황준승 2011-04-22 14:34:28
답글

이태우님, 어디 좋은 병원 있으면 소개부탁드립니다. ^^

권태형 2011-04-22 14:35:21
답글

보름 사이라고 세상은 변한게 없습니다. <br />
단지 언론에 보여지지 않는 것일 뿐이죠. <br />
<br />
완도산 미역은 몇일 사이에 50% 이상 급등했고요. 이제는 좋은 상품은 구매하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br />
전량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기 때문이죠. 여전히 미역과 다시마는 난리 났습니다. <br />
그리고 여전히 삼다수는 품절이고요. 죽전 이마트에서 삼다수 비면 2박스씩 갔다 놓더군요. <br />
그나마 죽

logospol@naver.com 2011-04-22 14:56:17
답글

리플을 읽는 사람은, 문장에서 보편적으로 추출 가능한 의미만 받아들입니다.<br />
표현력이 모자랐다는 내용을 고려한다해도, 의미의 전달에서 일부는 실수를 했다고 봅니다.<br />
<br />
솔직하게 고백컨데 칭찬이라는 단어를 보고 &#50437;질이 하늘끝까지 치솟다가 내려왔는데,<br />
그런 뜻이 아니라니, 정신감정이라는 말은 취소를 하겠습니다.<br />
<br />

entique01@paran.com 2011-04-22 14:58:43
답글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많이맞고 다니시면되고 저의 경우는 무조건 피합니다.

황준승 2011-04-22 15:40:50
답글

밤에 가정 마트에 가니 삼다수 몇개 보이더군요. 조금씩 꺼내 놓나 봅니다.<br />
풀무원샘물도 귀한 것 같았습니다. 얼마전 소비자고발에서 깨끗한 샘물이라고 밝혀져서 그런지도...<br />
근데 풀무원샘물은 꽤 비싸더군요. 피비 상품의 거의 두배 값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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