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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주일도 많이 잡으신겁니다.<br />
거의 갈자마자 맛이 가기 시작한다고 보셔도...<br />
<br />
머. 드리퍼 크게 비싸지 않은것도 많으니 하나 지르심이..^^

그라인더를 하나__..

마실 때마다 갈아야 한다는..... 번거로움을 극복할 자신감이 없습니다... ^ , ^

3일 지나면 못먹겠던데요.<br />
핸드밀 (분쇄기) 저렴한 건 3-4만원 밖에 안하니 하나 구입하세요

드리퍼라니...-+<br />
그라인더 얘기한건데 위에 헷갈렸어요-+

네.. 바로 이해했습니다...<br />
핸드밀... 몇개 봤는데... 예전의 그 것하고는 영 다르더군요... <br />
나무 냄새나 기타등등의 냄새가.... <br />
방부처리된 나무에서 나는 냄새가 나서 집었다 놨습니다... ^ , ^<br />

핸드밀도 귀찮긴 해요. 전동그라인더를 하나 마련하심이...<br />
드립할 때 뭉글뭉글 올라오는 초코파이(?) 거품이 없다면 그건 진정한 드립커피가 아니죠. ^^;;;;

한 이틀은 몽실몽실...<br />
그리고 이틀 더 푸시시..<br />
그 후로는.....배수 잘되는 세면대 구멍......................입니다.... ㅆ , ㅆ;

하리오에서 나오는 세라믹날로된 제품도 쓸만했습니다<br />
전동밀이 좋긴 하지만 가격도 그렇고 크기도 커서 부담이 되긴 합니다

혹시 보관을 밀폐용기에 하시는지요?<br />
분쇄후에 밀폐용기로 보관은 안 해봤지만 원두의 경우에는 1주일이상 보관할때는 차이가 좀 나었습니다

전동그라인더 (버츄소나 마에스트로) 정도 장만하세요...<br />
그라인딩하고...예열하고 하는것도 재미고 과정이라 생각하니깐 전혀 번거롭다는 생각은 안드네요<br />
핸드밀은 매번 돌리려면 힘듭니다

아까 보니 마에스트로 16만원대로 팔던데...한번 생각해 보심이...

음........... 고민을.........

핸드밀중에 스뎅으로 된게 있어요. 제가 쓰는데요. 포렉스 미니로 검색해보세요.

포렉스 미니........<br />
피부 관리하셔야죠...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면.........

포렉스 미니.... 왠만하면 쓰지 마세요. 작아서 휴대성은 좋은데, 한참을 돌려야 해서 집에서 쓰기에는...<br />
글고 드립용으로 갈려면 입자의 균일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에스프레소용으로는 곱게 잘 갈아지지요.<br />
하리오에서 나온 것 중 세라믹 날로 되어 있고 통이 유리로 된것도 쓸만합니다. 통이 나무로 된 건 정전기<br />
때문에 가루가 들러붙어 청소하기 짜증나지요.<br />
요즘 중국산 저가형은 조잡하고 냄새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