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자식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해 주는 것 같지만 100년을 가는 사업이라는 게 없다보니, 저렇게 자동차 회사간 친구들 결국 40대에 오고 갈 때 없는 신세가 될 확률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br />
부모들은 잘 보호되는 온실에 자식을 있게 해 주고 싶겠지만, 30년후에는 그게 어떤 선택이었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결국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인데, 재벌이나 노조나 자기 이익만 차리는 인간일 뿐이라는게 안타깝습니다.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br />
공장 생산직이라면 뛰어난 능력이 없어도 기본적인 성실함만 갖춘다면 누구나 훌륭하게 직무를 수행할수 있을겁니다.<br />
당연 근속 25년 이상이 되어야 취업할 자녀가 있을거구요.<br />
그 중에서 지가 알아서 연고대 가고 머리쓰는 쪽으로 가는 놈 아니면...<br />
누구나 잘 해나갈 수 있는 일이니... 회사측에서 요구사항 쫌 들어준다 한들 별로 나쁜게 없는 일입니다.<br />
무조건 채용
사기업 채용 규정이라 남들이 뭐라할게 아니라고 봅니다.<br />
우리나라 기업의 특성상 아무리 대기업이라고 해도 사회적인 공공성은 0 이니까요....(???)<br />
아빠가 구멍가게 공장하는데 아들이 대를 물려받아 운영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저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