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요때쯤 되면 중요 축구 중계가 평일까지 이어지니 참 피곤합니다.
일부 화원분들 아시겠지만 대부분 안 놓치고 보는 편이라...
간단 요약 합니다.
어제 맨유:뉴캐슬전은 일단 큰 긴장감 없이 0:0 ..
박지성은 몸만 좀 풀다 안나왔습니다.
로테이션상 어제 경기 쉬고 주말 에버튼전 뛰고,
주중 챔스(살케와 준결승) 쉬거나 교체로 뛰고 다시 리그 경기 뛰지 않을지..
이유는 챔스후 리그 경기가 아스날전입니다. 요즘은 늘 박지성에게 당하죠.
이 경기는 리그 1위 자리를 놓고 하는건데 맨유가 이기면 리그 우승이 거의
확실해 지겠습니다. 질경우 막판에 피튀기는 접전이고...
오늘 밤엔 또 한번의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전이 있기는 한데,
아스날 토트넘 전이 있네요.
토트넘은 4위 걸치려고 안간힘이고, 아스날은 승점 올려 놓고 맨유 이겨서
우승을 넘봐야할 입장...
근래들어서만 보면 베일이 EPL 최강급인듯합니다.
그래도 월드컵은 못 뛰겠죠. 긱스처럼...(웨일즈)
우승도 못하면서 꼭 그렇게 쪼개야 하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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