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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4대강’ 침묵하는 그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20 19:18:39
추천수 0
조회수   866

제목

‘죽음의 4대강’ 침묵하는 그들..

글쓴이

홍수영 [가입일자 : 2011-01-12]
내용
‘죽음의 4대강’ 침묵하는 그들..







http://www.ccdm.or.kr/board/mboard.asp?Action=view&strBoardID=ccdm_newspaper_01&intCategory=0&strSearchCategory=|s_name|s_subject|&strSearchWord=&intPage=1&intSeq=42184









■ ‘죽음의 4대강’…조중동, 노동자들 죽음엔 “관심없어”

<동아> 4대강 주변 난개발 우려만 언급

<조선>, <중앙>은 침묵으로 일관







이명박 정부가 속도전으로 몰아붙이고 있는 4대강 사업 공사장에서 노동자들의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충남 청양군 신흥리 금강 6공구 현장에서 야간작업을 준비 중이던 굴착 기사 김 아무개 씨가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다. 사고를 낸 운전사 박 아무개 씨는 후진을 하다가 김 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 측은 이번 사고를 ‘운전 부주의’로 주장하고 있지만, 근본 원인은 무리한 ‘4대강 속도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009년 8월 이후 4대강 공사 현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19명이나 되고, 그 가운데 11명이 올해 사망한 사람들이다. 최근 16일에도 경북 의성군 낙단보 공사 현장에서 하 아무개 씨와 김 아무개 씨가 양성 중이던 콘크리트 슬라브가 무너져 숨졌다. 앞서 15일에는 경남 창녕 낙동강 사업장에서 지반이 꺼지면서 굴착기가 강물에 빠져 기사 최 아무개 씨가 사망했다.

정부는 4대강 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준설과 보 공사를 올해 상반기에 끝내겠다는 방침이다. 공기를 줄이는 데에만 몰두하다 보니, 현장에서는 최소한의 안전 조치조차 소홀하게 되고, 야간 공사 등으로 작업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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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일 2011-04-20 19:55:25
답글

열린우리당 혹은 김대중 노무현 시절의 정치인들이 지금 단체장이 되어서 4대강 삽질을 저지하는분은<br />
김두관 도지사 (결과는 별로...)밖에 없지 않나요? 전남 충남 충북 등의 단체장들은 실질적으로 공사에<br />
비교적 협조 또는 적극적이지 않나 합니다. 돌아 가신 분들만 억울합니다.

최만수 2011-04-20 20:00:06
답글

뭘 급하게 해먹을려고 야간작업까지 하면서 서두르는지, 이거 하나도 급한거 없는데 말입니다.<br />
늦게할수록 중지하기도 쉽고, 쓸데없는 삽질하면서 사람만 많이 죽이네,

손영진 2011-04-20 20:06:29
답글

영화에 가끔 등장하는 대사가 있습지요. <br />
<br />
"몇 놈 죽는다고 문제될 건 없어."

권민수 2011-04-20 21:03:46
답글

"일단 질러놓기만 하면되 뒷일이야 어찌됫던..."<br />
<br />
부실공사 우려까지.....<br />
총 있는 회원님 없나요?<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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