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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삼성한테 6점먹은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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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화:롯데 보고 있는데<br />
비팬 입장에서는 꼴찌들의 뻘짓도 재밌네요..<br />

한화팬도 열받습니다. 매회 선두타자 출루 내주고.. 매회 공격에서는 삼자범퇴...

참... 하위 두팀이 죽을둥 살둥 하는군요. <br />
롯데입장에서는 꼴지하면 끝장이지요.

한화는 다른 팀 2군 수준의 선수들 데리고 1군 리그에 참가하는 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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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선수가 없다는 한대화 감독의 푸념이 맞네요.

특정 팀의 팬이 아닌 야구팬 입장에서 이건 뻘짓의 수준을 넘어선 거 같은데요. <br />
고원준이 3.1이닝 소화한 경기가 벌써 올 시즌 3번이에요. <br />
게다가 3.1이닝 던진 다음에 하루 쉬고 바로 다음경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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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 청룡기 본선 하는것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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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어 1위에 고원준 올라와 있네요. 참.. 영광스러워요.<br />
오늘 경기 끝나면 방어율 1위에 올라서 있겠

그 만큼 팀 사정이 절박한 것이지요<br />
김사율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점수 못내는 롯데는 뭔가요 ㅡㅡ;;<br />
로이스터 감독 그립습니다..

완전히 다른 팀으로 느껴집니다. ㅎ

비겼네요<br />
힘은 힘대로 빼고 참^^<br />
그래도 무승부 인정해주니 작년보다는 낫겠네요

차세대 에이스를 가져다 죽일 모양이네요

로이스터 감독 그립습니다...(2)<br />
부산에서...;;

로이스터나 되니까 노때 가지고 그만한 성적 만들었다 싶은...

타자도 이대호부터 모두가 스머프가 된 느낌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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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바뀐다고 타자의 근성이 바뀌는 건가요??

노떼가 이상태로 가면 5월안에 사직구장에서 팬과 감독과의 청문회 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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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산 팬들 화나면 무서운데... -.-

전통이죠....

제가 학생때 야구보러 가면 소주병이 날라댕겼는데.... 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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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다들 왜그랬는지... 요즘은 아주 많이 좋아졌죠.

절박할 때일수록 정도를 갈려고 했던 로이스터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br />
지금 듣보잡감독의 투수 운영을 보면 알 수 있죠. <br />
신인감독에 적응 기간이 필요할테니 성적이 안나오는 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br />
선수를 내몸처럼 아끼는 마음, 앞으로의 경기를 위해 최소한 지켜야할 기본도 모르는 감독이란 걸 <br />
단 14경기만에 모두 보여주고 있습니다.<br />
야구 오늘 하루만 하는 거 아니잖아요?

한화 이글스가 오늘 부산에서 경기 았나요?<br />
오늘 아침에 경남 상동ic 부근 저희회사 체인점에 방문하니..<br />
한화 야구팀 선수들이 식당 한가득 앉아서 아침식사 하시더라구요..<br />
야구에 전혀 관심이 없는터라 밥먹으로 왔나보다하고 내 일만하고 나왔는데...<br />
아쉽네요..싸인이라도 받을껄...

정말 롯데 운영진들 머리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br />
사실 롯데가 언제부터 포스트시즌을 당연히 진출하는 팀이었을까요?<br />
열혈은 아니지만 30년을 롯데를 응원했지만 사실 롯데는 거의 만년 하위권 팀이잖아요.<br />
근데 3년동안 포스트시즌을 구경시켜준게 어딘데...로이스터를 덜커덕 자르고...<br />
로이스터 자를거면 김시진감독이나 모셔오던지...최고의 화수분야구...<br />
양승호감독 생긴거부터가 맘에 안듭

좀더 지켜봐야지.....하면서도 오늘로써 희망없음을 깨닫습니다. <br />
주자만 나가면 번트 또.번트 거인의 색깔이 아주 재미없는 야구로 변했습니다. <br />
야구란게 감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군요.

작전이란게 물론 필요하긴 합니다만... 로감독의 롯데는 역시 화끈한 공격으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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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꿀먹은 방망이 부대가 되었더군요.<br />

초반이긴 하지만 규정이닝 채우고 방어율 1위라는군요.. 하하하 ㅠㅠ;;;;;;;;;;;;;;;;;;;

고원준 최근 5경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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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넥센 1이닝 <br />
4/12 두산 3.1이닝 <br />
4/14 두산 1이닝<br />
4/17 LG 3.1이닝<br />
4/19 한화 3.1이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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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8경기동안 5경기 12이닝.<br />
1이닝 마무리도 8경기에 5경기 나오면 많이 나왔다는 소리 할텐데 이건 머...

백경현님.. 오늘 한화-롯데는 맞는데 대전 경기였습니다.<br />
경남에서 한화 선수단을 만났다면 (그것도 아침이라면) 아마 2군리그 선수들일거 같네요

니 목숨 보다<br />
내 명줄이 중요해!

고용일씨는 말씀 좀 삼가시죠<br />
기아가 무슨 SK쯤 됩니까?<br />
그 꼴찌팀에 목숨 거는 사람도 많습니다

타팀팬이 바라본 롯데 감독및 투수코치는 프로다운 모습이 절대 아님니다 노&#46580;팬들 올해는 가을야구 힘들것같군요......

대전직관다녀왔습니다(이제 귀가 ㅠㅠ)<br />
김재박 빙의인가 그놈의번트<br />
30타수까지 또는 40타수까지 기회를 주겠다던 승화에게 대주자출전<br />
첫타석 번트지시후 다음 선두타자때 대타로 이인구(개막후 7타수1안타였슴)<br />
3루코치얼굴만 쳐다보고 뛰다가 죽은 홍성흔(박계원코치 안습/김민재코치와 비교되죠)<br />
대전까지와서 막차시간 아랑곳하지않고 12회말 끝까지 응원하는 부산팬들이<br />
"낼은 단디해라

롯데의 암흑기는 염종석, 주형광을 멋대로 혹사시킨 것의 댓가이기도 하죠.<br />
둘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재목이었지만,,,,<br />
정말 처절하게 사라져 갔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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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망가뜨릴 재목을 수입해다가 망칠 모양입니다.<br />
고원준 선수,,,, 분명 최고의 우완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재목인데...<br />
선발 안 시켜주는 정도로는 모자르겠다고 본 것인지...<br />
그냥 올

내 팀도 아닌데 양승호 보면 죽이고 싶습니다. 전 넥센팬. <br />

김주섭씨..내가 기아가 잘한다고 했나요? <br />
나도 보면서 한심해서 욕나와서 딴거 본거에요 <br />
프로에서 꼴등은 어느팀이건 다 할수있는고요<br />
여기서 꼴찌들은 최하위팀 2팀얘긴데<br />
나는 한화보다는 롯데가 궁금해서 본거고요

양승호 감독이 듣보잡이고 생긴 모습이 문제라면 백인천, 김용희, 양상문 정도 되어야 열광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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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준 등판 무리한 감도 있지만 다른 감독들이라도 어제와 같은 상황이라면 특히나 현재의 팀 사정에서는 고원준 찾습니다. 로이스트 감독 마지막 경기 때(작년 준플레이오프 최종전) 그 박빙 상황에서 배장호 올려서 경기 말아먹던 무개념보다는 훨씬 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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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트 감독이 롯데에 미친 긍정적

감독 스타일이야 있겠지만 최고 구위의 마무리투수를 지는 경기에까지 꼬박 꼬박 투입하는 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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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 중이라 성적이 나쁘면 기다릴 수 있지요. 근데 하는 짓이 지 살자고 애들 죽이는 짓을 하고 있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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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기를 말씀하시는지요^^

어제 8회에 올린건 그럴 수 있습니다. 지금 믿을만한 최고의 마무리니까요.<br />
하지만 많이 봐줘도 9회말 마치고는 빼 줘야 하는게 아닌가요?<br />
믿을 만한 투수라고 매 경기 3이닝 이상씩 던지게 하는게 정상적인 마무리 운용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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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위에 최근 경기 기록 올려 놓았습니다만.... 최근 1주일 새 3.1이닝 경기가 3회에요.<br />
팀이 8경기 치루는 동안 5경기 나왔는데 나머지 3경기는 선

기본적으로 마무리는 매일 대기가 정상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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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1이닝 정도로 이닝과 투구수를 조정해 주어야 하는데 팀 사정이 그리 여유가 없지요. 감독이라고 하루 이틀 야구하고 말 것 아니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팬들이야 한 경기 한 경기에 일희일비 할 수 있겠지만 감독은 그렇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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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의 고원준의 잦은 등판은 그만큰 시즌 초 팀이 어려운 지경에 빠졌다는 반증이지요? 팀이 여유있게만 돌아간

죄송합니다만... <br />
이대로 고원준이 팀의 보배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br />
염종석의 재판이 됐으면 됐지 그럴 수는 없을겁니다. <br />
정말 이런 식의 투구 패턴이 계속 이어질거라면 고원준 분명 망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br />
그걸 모르는 야구팬은 없을거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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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야구할 게 아니니까 더 그런겁니다. <br />
솔직히 전 롯데 팬도 아니니까 롯데의 성적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

저는 딱 10년전으로 돌아갈까봐 걱정입니다.<br />
99년(한국시리즈진출), 00년(매직리그2위)<br />
그리고,<br />
2001년 무관매직 김무관코치영입으로 "팀타율 1위"<br />
생애 첫 3할의 땅을 밟은 김주찬, 조경환, 최기문, 김민재등 활약<br />
but,<br />
시즌중 김명성 감독 심장마비 사망,<br />
우용득 감독대행, 01년말 백인천영입<br />
<br />
"팀타율은 1위, 팀성적은 꼴

133경기 중 이제 14경기만을 치뤘을 뿐입니다. 왜 앞으로도 똑 같은 패턴으로 경기가 진행될 것이라고 단정지으시는지요? 고원준 지금까지 패턴처럼 출전해서는 여름을 넘기지 못합니다. 감독과 투수코치가 바보일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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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두어달은 진득하게 신임감독을 지켜봐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것이 제 의견이에요~

롯데 야구에 대한 김희석님의 깊이와 넓이는 제가 따라잡을 수가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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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진하지만 저는 올 시즌 괜찮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br />
다만 SK 선수들의 투지의 절반만이라도 배웠으면 좋겠어요~

지금 상황에서 투지라도 보이다간 선수 생명 끝나겠습니다. 아픈 척해야 살아남을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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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