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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실태 살펴보니
‘교회 개척해서 되팔기’ 은밀한 거래 횡행
시설비용·신도수·위치 따져 ‘권리금’ 산출
인터넷에 매물 홍수…신도와 법적다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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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의 한 교회 목사는 교회 건물을 30억원에 내놨다. 이 교회는 대지면적 515㎡, 지하 1층에 지상 2층 건물이다. 이 교회 목사는 ‘교회를 사고 싶다’는 기자의 전화에 “교인들도 이 건물에 다시 교회가 들어오면 마음이 편할 것”이라며 “교인 50여명도 (가격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개척한 지 1년 된 한 교회 목사는 보증금 2천만원, 월세 150만원에 세들어 있던 교회를 내놨다. 이 목사는 “처음에 교회 시설할 때 (돈이) 좀 많이 들어갔다”며 “교인 10명을 포함해 시설비와 권리금을 합쳐 1천만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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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교회도 상장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