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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많이 조용합니다.
다양한 주제의 글들이 올라와서,
주고 받는 댓글도 많고 조회수도 많아야 재미있는데
지금은 그냥 좀 허전하네요.
......깨닫는 다는 것은 어쩌면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달은 뒤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든지,
그 사람이 갑자기 초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껏 자신이 착각 속에서 살아왔다는 그 사실을 알게 된다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 사실 하나만이라도,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고,
그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달라 보이니,
달라 보이는 그 세상이 엄청난 변화라고도 말 할수 있겠습니다만....
....이런 주제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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