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예전에 흰계란은 주로 양계닭이 낳은 거고 색이 있는 거는 주로 재래종 닭이 낳은 걸로 인식이 되어 사람들이 색이 있는 걸 선호하는 바람에 사료에 첨가제를 넣어 유색계란을 낳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닭의 종류에 관계없이 사료조절로 계란의 색을 만드는 것으로 사람들의 선호때문에 사료에 쓸데없이 성분을 첨가하는 것으로 영양상이나 맛에서는 차이가 없으니 유색계란의 선호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언론에 나왔던 적 있습니다.
방송에서 나오더군요.<br />
흰달걀시절에 색달걀이 나오면서 마케팅으로 인해 고급 계란의 인식이 심어졌답니다.<br />
그래서 모두 색달걀만 팔게 되었다고 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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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도 그렇답니다.<br />
본래 짜장은 갈색인데, 인천의 한 중국집에서 검은색 짜장을 만들어 고급으로 판매하니<br />
모두 따라가게 되었다고... 참고로 검은색은 짜장에 캬라멜을 섞어서 내는 색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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