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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캠장은 답이 없죠. 저는 언제나 한적한 곳에서 가족 캠핑을 즐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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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나 명재님과 사는 곳이 너무 멀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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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캠장 보다는 휴양림이 장비운영면으로 보나 뭐로 보나 좋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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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보호원 정도의 주의만 고려하면 주변에 정말 캠핑할 곳은 많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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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이 대담해질 필요가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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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동피골 가보세요.

포천 메가캠핑장(노동당사, 열쇠전망대 근처)나 국망봉 가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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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c야영장은 사람은 좀 있ㄲ겠지만 넓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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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리도 좋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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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 취향으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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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유식물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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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캠퍼들의 성지 중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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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최고라는 월류정 옆 달집 *요긴 안가봤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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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 찾고 싶은데, 가족과 함께 하려면 시설을 봐야하고 시설이 좋으면 북적북적....<br />
여름 성수기만 아니면 강원도만 가도 괜챦았습니다. 좀 멀어서 글치만요.

그러게요... 진작 좀 물어보고 갈걸 그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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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을 좀 먼저 봤더니 북적대네요... 짜증날 정도로 ^^ 휴가철이면 더 심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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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좀 한적한 곳을 찾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