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 보증금은 어떻게 되냐? 가 제일 관건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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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보다는..... 그 차를 어차피 캐피ㄷ탈에서른 재리스하지 않는다면... 떨이(?) 처리를 해야하니... 아마도 보증금을 1년 더 잡고 있고.... 리스료의 일부도 챙기고 그러고 싶어한다고 보이는데요.....
원래 차량 리스할때 리스 만기후 내차로 탈것이냐 아니면 팔고 새차로 또 리스를 할것이냐에 따라<br />
계약의 내용이 달라 지는걸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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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리스시 보증금이란걸 내게 되는데 이게 취득원가의 30% 정도입니다.<br />
그리고 리스 만기시 잔존가액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은 차량의 잔존가치로 약 30%정도 잡아 놓습니다.<br />
그리고 월리스료는 남은 40%로 24개월이든 36개월이든 하게 되는데요.<br
여기서의 리스는 변형된 할부로 보시면 됩니다.<br />
처음 납부하는 잔존가치에 대한 보증금 개념이 할부에서 처음 내는 큰돈에 대한 부분이고<br />
리스료는 할부금에 해당합니다.<br />
왜 이런게 생겼을까요? 세금 때문입니다. 할부금은 사실상 비용 처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리스료는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소유자 명의에서도 차이가 있고...<br />
결국 자동차 리스는 렌트카 개념보다는 자동차 판매사와 금융사가 손잡고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