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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의 칼과 같은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br />
풀빵을 파는 노점상이야 자신의 상권을 지키기 위함이겠습니다만,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잘되는 노점상이나 포차의 경우 월급쟁이의 월급과 비교되지 않는 수익을 올리는 곳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 자신이 지불하여야 하는 것을 지불하지 않고 주장만을 하는 모습같아 보여 좋아보이지 만은 않습니다. 인사동 저정도의 자리에서 노점을 할 수 있다면 수입도 적지 않을 것으로

저 분들은 그렇지만 많은 노점상 이나 소외계층은 물가고 등으로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노점상은 시장구석에서 좌판 벌이고 점포 주인의 눈치를 보는 사람들이 아닌가 합니다.,<br />
저런 분들과의 인터뷰를 실으며 노점상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는 글들을 보면 중소기업의 어렴움에 대한 인터뷰를 대기업에서 하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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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뿐이겠습니까, 군소 자영업자들 박봉에 시달리는 봉급생활자들 모두 죽지 못해 사는게 아닌가 합니다.

우리동네 노점들은 권리금만 몇천입니다. 약 100개 이상의 노점들이 약 1km의 도로를 보행이 어렵게 신호등까지 침범하면서 있습니다. 워낙 노점이 많고 지역내 상권이 좋아서 불법주차 단속 카메라만 4개가 있습니다.<br />
노점상들... 아침저녁 대형차로 출퇴근에... 트럭으로 물건 실어날립니다.<br />
전 다른지역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그 앞에 점포얻어 장사하는 사람들 불쌍하게 생각됩니다.<br />
세금내고... 자기 가게앞

대통령이 애시당초 가면안되는자리같습니다. 불법으로 조성된 노점상이라면 그곳에가서 대통령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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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풀빵장사를 했다는것 자체만으로 노점상을 인정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때는 합법이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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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불법이고.. 그사람들이 원칙을 이야기하지만 그원칙은 본인들이 지키고 있을때 효과가있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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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사람들 입으로 원칙을 이야기한다면 사람들이 할말은 욕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