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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공자 엿먹이는 법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18 01:12:31
추천수 0
조회수   1,309

제목

이런 시공자 엿먹이는 법 없을까요.

글쓴이

김민관 [가입일자 : ]
내용
집 짓기 전 3년 전부터 제 나름이지만 경매,공매,부동산,주말마다 발품도 팔고 틈틈이 건축 서적이나 귀농,귀촌자 책도 보며 공부 했습니다.제로하우스는 못 대지만 단열에 신경을 써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집을 짓겠다고 시작했지만 시공자가 미작업,재료 무단변경,기술자가 해야 할 일을 실력도 안대면서 시공자와 현장소장이 해서 집에 미관 및 성능을 떨어트리고 공사금만 요구하며 공사를 질질 끌어 마음 고생 엄청 하게 하고 계약할 때 하자이행증권 가능하다고 큰소리치더니 공사가 6개월 정도 대니 소송에 걸려서 하자이행증권 발행이 힘들다고 해서 총공사 금에 4%띠어 제 이름에 통장을 만들어 2년간 제가 보관하고 하자이행을 성실이 이행하면 총 공사금4%및 이자를 지급한다고 각서를 작성해서 1부씩 보관 했습니다.하자가 생겨 연락하니 이핑계,저핑계대며 시간만 끌어 내용증명,문자 보내고 연락하니 제전화는 아예 받지도 않아서 혹시나 해서 다른 사람 폰으로 하니 받아서 지금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퇴원하면 들리겠다 해서 속는 셈 치고 큰하자가 아니어서 아버지와 제가 수리 할 수 있는 건 수리하고 나머지는 미루어 났습니다.하자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전기 담당한 사람 연락처를 군청에 준공 시낸 서류에서 힘들게 찾아 연락하니 시공자에게서 전기공사비도 못 받아서 A/S는 힘들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지금 나타난 하자야 하자이행금을 써서 고치면 대지만 지금 작업한 걸 봐서는 더 큰 하자가 있을 것 같습니다.이렇게 마음 졸이면서 저만 당하기는 억울 합니다.소송이나 인터넷에 실명공개 말고는 시공자를 엿먹이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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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e@paxnet.co.kr 2011-04-18 03:05:42
답글

되지만...

최진석 2011-04-18 04:30:29
답글

김민관님 마무리까지 말썽인가 봅니다......시공업자의 개인계좌를 전부 압류하는 방법으로 시공업자의 금융거래를 막아놓으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이 방법은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지만, 효과적인 문제입니다....대행할 법무사를 잘 섭외하셔서 진행하시면 될듯한데요.....

박성순 2011-04-18 08:55:26
답글

크헉~! <br />
저도 지금 공사 중단하고 소송중입니다만... <br />
(공사 중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br />
시공사에서 하청업자들에게 공사비를 주지 않아서... <br />
공사가 중단되었고... <br />
시공사에서는 배째라는 식으로 나가고요. <br />
정말 난감합니다. <br />
변호사하고 상담을 해봐도... <br />
법을 알고 법대로 하라는 식으로 나가기 때문에... <br />
법에 대한 호소

황준승 2011-04-18 11:14:27
답글

공사기간 동안 수시로 방문해서 내장재 단열제를 어떤걸 쓰는지와, 단열 마감 꼼꼼히 하는지 등등 점검을<br />
제대로 해야 겠네요.<br />
속편하려면 이미 잘 지어놓은 주택을 사는게 좋을 것 같네요. 1년 정도 전세라도 살아보면 더 좋겠죠<br />
집 주인이 감추는 것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rokstars@kornet.net 2011-04-18 15:23:48
답글

시공전부터 시공비를 절약하려고 애쓴것이 물거품이네요......<br />
지금까지 일 처리과정을 보니, 업자들에게 적절한 마진을 줬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 />
<br />
저도 91년에 서울 마포에서 대지 6~70평 정도 되는 다가구를 지어본 경험이 있습니다만......<br />
<br />

motors70@yahoo.co.kr 2011-04-19 07:01:32
답글

제요구사항을 모두 반영해서 견적내고 모두 할수가 있다고 해서 견적가에서 10원도 안깎고 계약하고 계약서에 적은대로 진행사항에 따라 대출받아서라도 날짜 지켜 시공자 통장에 입금 했습니다.더이상 건축주가 어떻게 해야만 적절한 마진보장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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