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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금) 작다는 것은 축복인가 저주인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17 13:13:45
추천수 0
조회수   1,501

제목

(20금) 작다는 것은 축복인가 저주인가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군복무 시절입니다.

같은 내무반에

그게 무지 작은 친구와 (아마 3센티도 안되었던 듯 ㅠ,.ㅠ)

그게 무지 큰 친구가 있었는데.



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희한하게

무지 작은 친구는 여친들이 무지 많고..(실제로 편지도 많이 오고 면회도, 내무반에서도 귀염돌이였죠)

무지 큰 친구는 편지 한통 없더이다(고참들 시기에 엄청 갈굼만 당했다는)



무지 작은 친구에게 이유를 살포시 물어보니



여친들 반응이

'너무 귀엽다'

'감쪽같겠다' <--- 이 부분이 키포인트

.....



이랬답니다.



위 두 친구들, 지금은 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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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원 2011-04-17 13:22:33
답글

혹시 종호얼쉰하고 군대 동기입니까? <br />
그리고 오센티는 된다고 자부하시던데..

이계종 2011-04-17 13:26:54
답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감쪽 같겠다는것을 좀 풀어서 설명 해 주십셔~

김양범 2011-04-17 13:32:35
답글

무지 작은 친구는 오래가진 못할거 같네요. 그래서 많은듯?<br />
큰 친구는 아직 자신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듯 ㅋㅋ

이인성 2011-04-17 13:34:57
답글

좀 즐겨도 거기에 티가 안난다는 뜻이겠네요...ㅎㅎ

황준승 2011-04-17 13:57:11
답글

감쪽 같으려면 새끼손가락 정도는 되어야....

장진귀 2011-04-17 14:28:51
답글

작은 고추가 매워요...기본이 두시간..

kipumege@empal.com 2011-04-17 14:46:21
답글

ㄴ 혹시 진귀님이 두시간 ?

luces09@gmail.com 2011-04-17 14:49:08
답글

모 얼쉰이 보시면...<br />
나도 두시간이야.... 왜 그래 ! <br />
<br />
<br />
<br />
<br />
<br />
준비작업만..................................... =3=3=3=3=3<br />

김민준 2011-04-18 03:17:38
답글

븅우우우우웅

장순영 2011-04-18 08:22:41
답글

그게 다가 아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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