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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르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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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7 09:2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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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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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르는 걸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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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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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산 북셀프 밑의 스탠드가 영 부실해서
소리가 탁하고 저음이 불만이라 장터를 기웃거리다가,
마침 검은 철재 스탠드가 나왔기에 지하철 타고 가서,
택시 타고 가져왔습니다.
시커먼 색인데 좀 튼튼해서 마음에 들게 소리가 납니다.
스탠드가 소리가 난다는 것이 아니라 ,
그런 소리가 나게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와중에 마눌이 작은 방에 들어와 눈치 채면
전에 뭘 다시는 사들이지 마라는 엄명을 지키지 않았다고
쫒아낼텐데,싶어서 전전긍긍....
전에건 동호인한테 얻어 왔다고 했는데..
다시 바꿔 왔다고 할까..??이런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아침에 방에 들어 왔는데,
눈치를 못 챈 것같네요..^
검은 색이라서?
전에 건 다리가 나무인데..그 걸 못 봤을까?
하기사 좀 그런데는 둔한 편입니다..
며칠 지나도 못 알아채면 그냥 통과입니다...^
끄네끼는 알아차리기 힘들텐데 말입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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