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신정아” 절반 정도를 보니 유학이란 것이 풀스콜라쉽이나 전액 국비(한국 또는 초청국)지원이 아니면 쩝이죠. 가난한 현지인(학생, 브로커 등)들을 고용해서 과외, 대리출석, 대리수업, 대리논문까지 원스톱서비스. 뭐 졸업도 그간 낸 학비 생각하면 학교측에서도 어지간하면 줄 수밖에 없죠.
학비, 생활비, 거주비에다 과외비, 각종 대리, 브로커 비용까지 이거 뭐 스폰이 대단하지 않으면. 암튼 내 돈내고 유학할 필요가 있는지 ? 돈이 좀 부족하면 백번 양보해서 부모님 매칭펀드(?)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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